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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이었죠~ 그거 보고 바로 고향에 갔다 오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VIP석은 무려 한좌석에 12마논이나 하기 때문에 2층인 a석 한장에 5만원(인데 세금 붙어서 5만5천 -_-)에
갔다 왔슴다,. 뭔가 행사가 있을줄 알고 7시 시작인 경기를 3시에 갔지만 아무것도!!! 낫씽~~ 제길
그저 티셔츠 몇종류만 팔더군요 한장에 3마논. 프로그럄은 한권에 만오처논 -_-
악세사리도 하나도 없고, 싸인회도 없고...그렇지만 돈이 전혀 안아까울 정도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체 마음껏 소릴 질러댄 시간들~~사진들도 디카 하나 가득 찍어오구 말이죠~
여하튼 좋았슴다 ㅋㅋ
VIP석은 무려 한좌석에 12마논이나 하기 때문에 2층인 a석 한장에 5만원(인데 세금 붙어서 5만5천 -_-)에
갔다 왔슴다,. 뭔가 행사가 있을줄 알고 7시 시작인 경기를 3시에 갔지만 아무것도!!! 낫씽~~ 제길
그저 티셔츠 몇종류만 팔더군요 한장에 3마논. 프로그럄은 한권에 만오처논 -_-
악세사리도 하나도 없고, 싸인회도 없고...그렇지만 돈이 전혀 안아까울 정도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체 마음껏 소릴 질러댄 시간들~~사진들도 디카 하나 가득 찍어오구 말이죠~
여하튼 좋았슴다 ㅋㅋ
2005.02.14 02:22:55
...아, A석 14열이 아니라 14구역 5열이었습니다(...)
덕분에 HHH의 물쇼를 정면에서 볼 수 있었죠. (보통은 9구역쪽으로 하죠? 우리나라 투어에서는 두번 다 14구역쪽으로 했더군요.)
막판에 두선역(숀&랜디)의 쇼맨쉽때문에 HHH가 아무런 세리머니도 하지않고 퇴장한것이 조금 섭섭했습니다. 물론 악역이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그래도 이겼고 챔피언이니 챔피언벨트치켜들면서 포효하는 모션을 다시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뭐 그렇다고 랜디나 숀이 싫다는 건 아니고;(제가 좋아하는 선수 순위가 1위가 HHH, 2위가 숀, 9위(...)가 랜디입니다;)
참, 타이탄트론이 없고 조명이 약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던;
자진방아님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저도 사진찍어오고 싶었는데...ㅜㅜ
덕분에 HHH의 물쇼를 정면에서 볼 수 있었죠. (보통은 9구역쪽으로 하죠? 우리나라 투어에서는 두번 다 14구역쪽으로 했더군요.)
막판에 두선역(숀&랜디)의 쇼맨쉽때문에 HHH가 아무런 세리머니도 하지않고 퇴장한것이 조금 섭섭했습니다. 물론 악역이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그래도 이겼고 챔피언이니 챔피언벨트치켜들면서 포효하는 모션을 다시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뭐 그렇다고 랜디나 숀이 싫다는 건 아니고;(제가 좋아하는 선수 순위가 1위가 HHH, 2위가 숀, 9위(...)가 랜디입니다;)
참, 타이탄트론이 없고 조명이 약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던;
자진방아님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저도 사진찍어오고 싶었는데...ㅜㅜ
vip는 15만원에 플러스 1만 5천원 합계 16만 5천원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아주 재밌었습니다. 친구랑 다음에 돈모아서 vip로 꼭 가자고 약속했죠--; 확실히 vip석의 메리트가 있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