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6
안녕하세요 KHUPLAZA 입니다.
공지글이 늘어나는 계절인거 같습니다.
현재 KHUPLAZA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특정 TV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들이 너무 지나치게 편중되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는 게시판의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그리 좋지 않은 분위기 입니다.
일전에 서천배움터 축제에 원더걸스 공연 사건으로 쿠플라자가 한없이 달아오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운영진은 게시판의 정상적인 운영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위기 형성을 위해 잠시 관련글 작성을 제한한 바 있습니다.
글 작성 자체를 제한할 생각은 없지만
이제 어느정도 많은 사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시고 정보 재생산을 충분히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들어난 사람이기는 하나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글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칫 이번 이슈는 남학생과 여학생간의 감정적 충돌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지금도 충분히 서로간의 불신의 벽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해당글에 대한 격양된 분위기를 진정시켜주십사 합니다.
경희인은 다릅니다.
교양있는 경희인은 KHUPLAZA의 자부심입니다.
Your joyful Exciting KH life.
KHUPLAZA.
2009.11.11 08:52:19
저도 한 개인이 자꾸 마냥사냥 당하는 거 같아 기분은 그렇지만 원색적인 비난이 아닌 이상 괜찮지 않나요? 빼빼로애긴보단 생산적이지 않을까하는게 .. 개인적 생각
2009.11.11 08:55:26
이거 참 자제가 쉽지 않은듯 하네요... 적어도 빼뺴로 보다는 생산적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런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던지 그건 상관없지만 그렇게 공중파에서 말했으니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죠.
마녀 사냥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 위치에서 제대로 말을 했다면 오히려 더 주목받을수도 있는거고요. 그런거죠
마녀 사냥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 위치에서 제대로 말을 했다면 오히려 더 주목받을수도 있는거고요. 그런거죠
2009.11.11 09:01:11
현재의 분위기는 그저 비꼬기만 할뿐 빼빼로보다 전혀 생산적이지도 않으며
또 한 개인에개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묻기에는 지금의 행태가 그리 정상적이지 않아보지 않으신지요.
더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린 비용으로 표현을 하시다니요.
다들 적당히 왠만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80%가 하나의 주제로 귀결되네요.
여자친구 만들러 나가서 내일 빼빼로 주시는게 인류 평화에 기여하시는 길일 것 같습니다.
또 한 개인에개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묻기에는 지금의 행태가 그리 정상적이지 않아보지 않으신지요.
더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린 비용으로 표현을 하시다니요.
다들 적당히 왠만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80%가 하나의 주제로 귀결되네요.
여자친구 만들러 나가서 내일 빼빼로 주시는게 인류 평화에 기여하시는 길일 것 같습니다.
2009.11.11 09:10:01
KHUPLAZA
현재의 분위기가 인신공격이나 비꼬기로 간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이제 자제할 필요성도 느끼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1년중 70%의 매출을 단 이기간, 1주일만에 헤치운다는 롯데의 상술에 놀아나는 빼빼로 타령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 자유게시판이 생산적인 말만 해야한다면 대통령님의 사대강 첫삽이나 서해교전을 논하는게 더 낫겠지요 ..
현재의 분위기가 인신공격이나 비꼬기로 간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이제 자제할 필요성도 느끼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1년중 70%의 매출을 단 이기간, 1주일만에 헤치운다는 롯데의 상술에 놀아나는 빼빼로 타령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 자유게시판이 생산적인 말만 해야한다면 대통령님의 사대강 첫삽이나 서해교전을 논하는게 더 낫겠지요 ..
2009.11.11 09:27:53
에쉬튼//제가 그랬죠. 차라리 롯데를 욕하시라구요. 타령을 하라고 말씀 드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술에 놀아나 주고 받는 이야기를 노닥인다고 한들 누구 하나를 매장 시키는 것 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네요. 적어도 상술이라 해도 누구 하나정도는 기분좋게 만들 수 있을테니 말이지요.
빼빼로가 됐든 가래떡이 됐든간에 주면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만배쯤은 나아보이는 주제 같군요.
개인적으로 롯데도 빼빼로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상술에 놀아나 주고 받는 이야기를 노닥인다고 한들 누구 하나를 매장 시키는 것 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네요. 적어도 상술이라 해도 누구 하나정도는 기분좋게 만들 수 있을테니 말이지요.
빼빼로가 됐든 가래떡이 됐든간에 주면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만배쯤은 나아보이는 주제 같군요.
개인적으로 롯데도 빼빼로도 좋아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