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10학번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시작하고, 또다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1학기 개강이 시작된 요즘,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10학번 신입생 여러분에게 가슴 벅찬 시기일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만의 대학생활(University Life)는 어떤 일들로 가득하게 될 지 기대가 가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유명인을 내가 직접 인터뷰해서 경희대 학우들이 읽는다!”

“전 세계 독자들이 내 기사를 보게 된다!”

학생기자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기성언론의 프로기자에 비해 어설프지만 내가 직접 취재해서 기사를 써낸 다는 보람참은 오직 학생기자라는 직책 아래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번 2010년도 봄학기에 경희대학교 공식 영어신문사(The University Life)에서 제53기 수습기자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The University Life는 경희대 내 유일한 영어매체로서 타 대학과 다르게 매 학기 월간지로서 발행되어 학우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허무한 대학생활이 아닌, 학생기자로서 보람찬 대학생활을 해내보고 싶으신 10학번 새내기 여러분들, 현재의 영어실력만 가지고 고민하지마시고 기사를 쓰고싶다는 열정만 가지고 영어신문사 편집실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혜택

해외취재, 유명인 인터뷰,취재.기사.사진 교육. 장학금 혜택

일정 및 장소

서울 캠퍼스 : 2010년 3월 16일（화요일) 학생회관 305호 영어신문사 편집실

국제 캠퍼스 :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학생회관 112호 영어신문사 편집실

문의 연락처

서울 캠퍼스 편집장 박주성(010-9868-8337)

국제 캠퍼스 취재부장 문지용(010-5110-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