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공원 뒷편 유치원 쪽 3층 원룸입니다.

부엌 일체형 + 세탁실 겸 베란다 구조입니다.

3월부터 9월 둘째 주 까지 계약했는데 해외에 나가게 되어 방 올려 놓습니다.

9월까지 사시거나, 그 이후에 주인분과 계약 해서 쭉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9월 이후로 계속 사실 분은, 보증금300 월42만원 조건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깔세로 살았습니다.

연결 부동산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셔서 깔세/보증금 등 다양한 옵션 주실 거에요

 * 일단 주변에 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지난 학기에 학교 앞 오피스텔 살다가 소음때문에 이사한건데

특히 밤에는 고요하다 싶을 정도로 소음이 없습니다

* 방 주인분이 천사십니다. 나이 있으신 부부분인데, 방 들어오기 전에 칠, 보수도 새로 해주시고

실수로 방충망, 샤워기 훼손했는데 그냥 쿨하게 수리 해주셨어요.

* 주변 편의시설 가깝습니다. 학교 앞이나 영통 원룸이면 다 그렇긴 한데, 편의점 식당 홈플러스 가깝습니다.

저는 반달공원이 바로 앞이라 좋았습니다. 저녁에 운동하러 나가거나 멍뭉이들 구경가기 좋아요.

* 3층이라 꽤 높아서 프라이버시 민감한 분들에게도 괜찮습니다. 

* 비흡연자가 쓰던 방이고, 이웃중에 시끄럽거나 흡연하는 사람 없는 듯 합니다. 

* 책상, 의자, 거울 등 생활용품 저렴하게 드릴게요. 어차피 팔때 옮겨야 하는 거 싸게 파는게 저도 좋아서요.

*단점이라면, 건물이 좀 낡은 느낍입니다. 다른 방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좀 된 건물인지 화장실 문이 삐걱거린다던지 정도의 불편함은 있습니다.

 일단 월 30만원이고, 사정 말씀해주시면 어느정도 덜 받아도 됩니다. 사진보시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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