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두개와 꽤 넓은 거실 겸 부엌, 베란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들어오기 전에는 신혼부부가 예쁘게 꾸며놓고 살았을만큼 자취방답지 않게 훌륭한 집입니다.

 건물도 새로 지어 깨끗하구요, 햇볕도 잘들어서 밝고 빨래 같은거 널어도 금방 마르니 좋아요.

 살아보신 분들은 햇볕 잘드는게 정말 중요하단거 아실거에요^^;

 위치도 여학생 살기에도 안전한 큰 길 옆이구요^^ 24시 편의점과 농협이 바로 집앞이라 살기에도 편리해요.

 자취생은 조금만 멀어도 장보기 귀찮아지잖아요ㅎㅎ

 반달공원 바로 옆이라, 환경도 좋구요.  정문까지 5~7분정도 걸립니다.~

에어컨, 가스렌지, 세탁기, 빨래건조대, 냉장고는 같이 쓰시면 될것 같아요~

 몇해전 정말 고심해서 고른 방인만큼 이만한 방 없을거에요.^^

 투룸이라 방을 각자 쓰고, 다른 공간도 넓은 편이라 생활하는데는 불편함없으실 거에요!

 친구들이 농담으로 네다섯명은 살아도 되겠다 했을정도..ㅎㅎㅎ

 보증금 100  월세30 입니다ㅎ

따로 관리비는 없습니다. 물세도 방세에 포함되어 있어요.

가스비랑 전기세는 사용하신만큼만 내시면되요 ㅎ

 직접 와서 집 보시면,  방에 비해 정말 착한 가격이라는 생각드실거에요.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주시고. 직접 와서 집 보시고 결정하세요^^

010 4666 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