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에 있는 착한고기 바로 마주보고 있는 집이구요

대로변에 있어서 밤늦게 집에 들어가도 별 걱정 없구요

학교에서 갈때도 대로변만 따라 가는 길이라서 골목골목 다닐 필요 없습니다

학교까지 제 걸음으로는 정문까지 5분에서 좀 더 걸립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방 한면이 전부 창문이고 다른 한면에는 베란다가 있어서 통풍은 잘 됩니다

여름에 곰팡이로 고생한 적은 없습니다

화장실에도 작은 창문이 있어서 습기 금방 빠지구요

옆으로 여는 창문이 아니라 밖으로 밀어내는(?) 창문이고

마주보고 있는 곳이 옆집 건물 벽이라서 하루종일 열어둬도 괜찮습니다

남향은 아니지만 창문쪽 건물과 거리가 있어서 방은 밝구요

형광등이 세개나 달려있는데 낮에는 거의 켜지 않구요

밤에는 필요에 따라 한두개만 켭니다

1층은 가게이고 제 방은 2층에 있습니다

옵션은 세탁기, 냉장고, 가스렌지, 에어컨, 신발장이구요

얼마전에 주인아저씨가 집집마다 번호키 달아주셨습니다

제가 계약을 2월 말까지 해둬서 4개월동안 깔세로 사실 분이나 바로 월세로 들어오실 분 구합니다

월세는 300에 38이구요. 깔세는 제가 보증금은 빼지 않을테니 월세 38만 내주시면 됩니다

깔세로 오시는 분은 필요하시다면 헹거나 책상, TV, 식기, 세탁 및 주방용품, 청소도구 등등 다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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