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서울 캠퍼스에서 방을 내놓게 된 학부생입니다.

제가 이번 학기를 마치고, 휴학 후 어학연수를 가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길게 가는 어학연수가 아니라서, 1년정도 살았던 깨끗하고 좋은 집에 못살게 되어 아쉽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세화원(중문)에서 1분거리에 있습니다.

정경대와도 걸어서 5분안팎이고, 정문과도 5분안팎입니다.

정문과 후문의 중간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층에는 비밀번호로 오고 갈 수 있는 문이 있구요

저는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살고 있습니다.

2층이고, 1층에 비밀번호 문까지 있어서 여성분께서도 마음편히 사실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집 소개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집보다 깨끗하고 깔끔하다고 자부합니다.

저도 2010년에 복학 후, 1년정도 살았습니다만, 제가 들어올 당시 제 방만 따로 공사를 해서 벽지와 타일 등이 새것입니다.

유난히 깔끔떠는 제 성격상 1년간 방도 정말 깨끗이 사용했구요.

가격은 보증금 2000에 월 30에 전기세별도, 수도세 무료입니다.

보증금이 조금 비싸서 망설이실수도 있지만, 저는 방의 깔끔함을 보고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집의 자세한 옵션에 대해서 설명해드리자면

드럼세탁기와 열감지가스렌지가 가구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공간의 엄청난절약)

화장실과 에어컨, 냉장고, 침대 그리고 정말 큼직한 책상과 큼직한 옷장

환기문제도 걱정없이 작은 창문이 두 개, 큰 창문이 하나입니다. (햇빛을 조절할 수 있는 차단막도 깔끔하게 인테리어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신발장도 내장되어 있어서 신발보관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인터넷도 랜선만 있으면 바로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와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또 방에 콘센트 구멍도 8개나 됩니다.

주인분께서는 1층에서 사무실을 갖고 계신데, 왕래가 없고, 성격도 좋으셔서 트러블생길 일도 없습니다.

고학번인지라 집을 나가는 것도 학교를 휴학하는 것도 쓸쓸한데 깨끗한 방 쓰실 좋은 분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010 8835 3590

궁금하신분 100ofkhu@naver.com 으로 메일 주시면 사진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직접 와보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