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중 맞은편이자 온누리 교회 왼쪽에 위치한 원룸이에요.

1층인데 반지하가 있어서 1.5층 높이구요~

혼자 살기에 정말 아늑하고 깨끗한 방이에요.

제가 살아보니 두명이서 살아도 될 것 같아요. 저 전에 살던 분은 남매가 같이 사시기도 했구요.

보증금 1000에 달달이 31 주고 살고 있는데 제가 살아보니 비싸단 생각이 들진 않네요ㅎㅎ 

가치를 가격이 아니라 시설이나 환경에 두신다면 참 괜찮은 곳입니다.

저는 계약기간이 남아서 계속 살고싶은데

사정상 다시 기숙사로 들어가게 돼서 방을 내 놓게 되었어요~

거의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위치구요.

택배는 감사하게도 맞은편 피자집에 맡기시면 찾아가실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앞에 슈퍼도 있고 홈플러스와 영통 중심상가와도 가깝구요.

학교와는 제 걸음(여자)으로 외대정류장까지 10분 걸립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영일중 정류장 맞은편 랠리부동산에 가서

992-1번지 103호 보여달라고 하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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