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 | 국제 |
|---|
학교 기숙사서 마을로 내려와 원룸촌 중 가장 가까운 "휴먼시앙"원룸, 다시 올립니다.
기말 과제 끝내고, 바로 시작한 계절학기 덕분에..오는 전화 몇분 놓쳤는데..다시 올립니다.
다음 학기 방 구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하네요~!
지난번에 제가 캠퍼스를 회기로 잘못 올린 듯 해요ㅠㅠ
여름에 갑자기 해외로 인턴을 나가게 되어, 8월 2일 전후부터 사용가능하신 방입니다.
(혹 미리 혹은 늦게 들어오실 분은 말씀해주세요, 어차피 짐을 정리하는 중이라, 몇일 정도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학기 초에는 구하기 힘드실 정도로 좋은 질의 방입니다. 저는 지난 학기 방학하자마자 이 방 두달 전에 찜해놓고,
다른 곳에서 기다리다가 새학기 시작하면서 이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풀옵션으로 냉장고, 책상, 세탁기, 건조대, 옷장, 냉난방, 인터넷 다 되어 있고요,
기숙사 2인실 크기랑 비슷한데, 욕실은 기숙사보다 큽니다.
부엌설비가 워낙 깨끗하고 수납공간이 좋아서, 음식은 다 집에서 해 드실 수 있고요,
설비가 굉장히 깔끔해 약간 신혼집 분위기가 납니다.
엘리베이터와 현관에 보안문 설치 되어 있는, 이 지역에선 가장 설비 좋은 원룸입니다.
호수는 203호이고요, 5층에 주인이 사셔서 집 관리가 굉장히 깨끗합니다.
주인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깔끔하셔서, 의지가 많이 되실거예요.
금액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 43만원(수도세, 인터넷 포함, 별도 관리비 없음. 전기료, 도시가스비 별도)인데요.
작년말에 알아봤을때는 길을 건너가고 유흥가와 접해 있는 학교 건너편에 비하면
훨씬 조용하고 저렴한 편입니다.
비싸게 구했다고 타박했던 후배들도 집을 보고는 모두 그럴만한 집이라고 부러워하더군요.
깨끗하고 자기 집 같은 환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주인집 010-2446-6443 /(현재 거주자 010-7735-3263)
제가 그저께 가서 계약했습니다. 글 내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