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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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http://www.khuplaza.com/index.php?mid=b0204&document_srl=15326857
위 게시글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결국엔 10일날 나가라는 말 한 적 없다고 말바꾸면서
니가 알아서 먼저 나가놓고 월세 반 돌려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십니다.
원룸하고 살면서 단 한번도 저처럼 싸가지 없는 학생이 없었다더군요... (저는 잘못한게 없습니다.)
남들은 나갈때 월세 돌려달라거나 그런 얘기한 적 한 번도 없다고 하면서 어디가서 그렇게 살지 말라더군요..ㅋㅋ
그리고 10일날 방을 뺐으면 월세는 못돌려줄지언정 보증금은 돌려줘야하는거 아닙니까;
22일날 계약하고 들어올 학생한테 보증금 받아서 줘야한다고 오늘 전화통화하면서 말씀하시더군요.
네 이해는 합니다만 미리 말씀을 해주시지도 않고 이제와서 그렇게 얘기하면서 나 돈없어 못 줘~ 하시면 어떡합니까..
진짜 화가나고 답답합니다.
동산원룸 개 좆같은 원룸이네요;
안그래도 해도 안들고 옆건물이랑 얼굴마주보고 곰팡이 끼고 베란다도 없어도 그냥 주인아저씨 보고 감사히 살았는데,
주인아저씨 안계신 이후로는 아줌마(할머니)가 진짜 돈독이 오르셨는지,,ㅋㅋ 매번 싸게 살았다며 돈 더 달라고
3년 싸게 살았으면서 그 20만원도 받아갈 작정이냐고 ㅋㅋ 못준다네요 ~
저는 계약기간 못지키고 먼저 나가라 그래서 남은 보름 못살고 길바닥에 나앉았는데
살지도 않은 방 값을 드려야합니까?
ㅋㅋ
진짜 뭣같네요.
커뮤니티에 올린다니까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엄청 화내시던데요
이런 건 서로 공유해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주중이신 분들께는 죄송한 글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 방빼실 때 쯤 되면 제 사정이 공감가실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 하소연 마칩니다.
3탄 예정입니다.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