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싼 곳은 깔세300약간 넘구요....
저렴한 곳은 월세로 계산하면 23만원 정도요..
2005.11.11 05:08:17
반지하..
제가 한학기 반지하에서 살았는데 저는 그 환경을 못이기고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지상으로 나왔습니다...반지하는 항상 습하고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냄새가 잘 안빠집니다...벽면에 자주 곰팡이가 끼고 햇살이 적어서 몸도 마음도 많이 늘어집니다...제 경험에 의하면.....쉽게 환경에 의해
자동으로 폐인이 되어갑니다....ㅋㅋ 반지하가 말이 반지하지 햇빛 쬐끔 들어오는 지하랑 완전 똑같습니다....부디 지상의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하시길.....
2005.11.11 05:21:58
너구리
집에 부담주기는 싫고....ㅠ.ㅠ. 참 고민이네요...ㅠ.ㅠ.
2005.11.11 06:38:22
마지막화랑
난 폐인생활이 체질인가 왠지 반지하가 더좋은거 같은데 햇살 시러요............나에게는 어울리지않아
2005.11.11 06:39:29
松~*
반지하 중에도 지상으로 꽤 많이 나온데가 있고,
조그만 창문 하나 달아놓고 나름대로 반지하라고 우기는 데가 있다지요..
후자쪽은 꽤 고생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사는 반지하는 여름엔 시원한 편이고 겨울엔 따뜻해요ㅡ.-
혼자산다고 할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