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을 위한 완벽한 방이 있어요!

혼자 자취하기에도 좀 무섭고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그렇지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여학우분들!!

가정집에서 여학생들만 방을 하나씩 빌려주는 곳이 있어요

제가 2년째 살고있는 집이구요.

지금 총 4명이 그렇게 살고 있고 저만 먼저 방을 빼려고 합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엄청 좋으시구요 방도 넓어요

제가 다음학기에 휴학을 하게 되서 방을 빼게 됐어요ㅠㅠ

보증금은 200이고 월세는 23만원에 관리비 5만원 입니다.

일단 방학만 있으실 여학우분, 혹은 방학부터 쭉 있으실 여학우분 구합니다.^^

관심있으시면 아래를 계속 읽어주세요^^ (스압주의!)

일단, 원룸이 아니라 큰 아파트라서 안전하고 교통도 편리합니다.(강남까지 40분)

나만의 공간은 확보되지만 집안에 사람이 있고 관리실도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있어서 장보기도 편리하고

단지내에 저렴한 헬스장도 있습니다.

학교까지는 저렴한 마을버스가 다니구요

교내로 진입하는 버스로는 5500-1, 7007-1 버스가 수시로 다닙니다.

단지 입구에 택시승강장도 있어서 급할때 이용할 수 있어요

등교시 버스 타야하는 게 한가지 단점이긴 한데

10분 이내 밖에 안걸리구요 버스비 포함해도 학교앞 자취방이나 고시원들보다

저렴합니다!

냉장고, 세탁기 등등 공동 사용가능하구요(세탁비가 따로 안들어요) 베란다가 개인으로 있어서 빨래 널거나 공간 활용에도좋습니다. 책상, 킹사이즈 침대, 테이블, 붙박이장, 서랍장 등등 있구요. 물론 무선인터넷 사용가능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집을 관리해주시니까 화장실이나 집이 항상 깨끗합니다.

가끔 맛있는 음식도 갖다 주시고 하십니다.^^

주인집 가족분들은 거의 집에 안계시구요 간섭 전혀 안하십니다. ^^

그릇이랑 부엌용품들 사용가능하구요 밥이랑 김치는 항상 있어서 반찬만 준비하면 됩니다.

등등 버스 이용 외에는 단점이 없어요.. 저희 부모님들께서도 방빼게 되서 너무너무 아쉬워하십니다. ㅠㅠㅠ

암튼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010 3338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