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538
배움터 공통

도서관 홈페이지 암호를 까먹어서 쓸수가 없고, 도서관 페이스북은 오류나서 글이 안써져... 대신, 중앙도서관 방문자 게시판에도 썻지만... 다른 곳에도 써서, 도서관 관계자의 1분 이라도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

공허한 말들 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도서관이 저 뿐만이 아니라 경희대학교의 많은 학우 분들께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열람실의 좌석이 적다.
1-1. 노트북 좌석이 적다.
1-2. 일반 좌석의 시간, 갯수, 공간이 부족하다.
2.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예약제로 운영되는 그룹스터디 룸, 프리젠테이션룸 or 협업코너가 없다.
3. 도서관의 디자인이 기능보다는 심미에 집중해있다.
4. 남/여 휴식실이 없다. (매점 제외)
5.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거의 없다.
6. 자료열람실이 빈약할 뿐만 아니라, 신규 학술지나 책이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로, 편협한 시각일 수 있음.)
7. 좌석예약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
도서관에서 나갈 때에 출입 카드를 찍지 않는다.
8. 도서관에 홈페이지 이용할 시에, 홈페이지 로그인에서 네이버, 카카오톡 등과 SNS연동을 하게 하며, 처음 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한다.
9. 소장자료 이외의 전자자료, 데이터베이스 등
10. 결론 : 외람된 말이지만, 도서관장님과 도서관 직원분들 및 경희대학교 관계자 분들은 꼭, "경희대학교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일류 대학들의 도서관"을 방문하시어 시설 이용을 하여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더 나은 길로 가는 방향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 노트북 좌석이 적다.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이 제 1열람실의 노트북 전용공간 30~40석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및 경희대 대학생들은 수업 및 과제와 발표 등등으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예과 학생들의 수업에서는 인터넷 강의가 있는 것으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매번 시험기간마다 좌석 예약하는 것은 운에 맡기거나, 오후에 도서관에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학업의 산실인 대학에, 그것도 그 중심에 있는 대학의 중앙도서관의 노트북 열람실 좌석이 이렇게 적은 것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가 학사 학위를 받은 연*대학교는 1200의 노트북 좌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만이 느끼는 경험일 지 모르나, 앞으로 노트북 좌석을 늘리면 저 뿐만이 아니라 경희대학교의 많은 학우 분들께서도 열람실을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2. 일반 좌석의 시간/갯수/크기에서 부족하다.
일반 좌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크기도 작습니다. 이는 대학 도서관이 아니라 일반 독서실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가 학사 학위를 받은 연*대학교는 노트북 좌석을 제외한 2300의 일반 좌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열람실이 있으며, 한 사람이 차지할 수 있는 열람실의 책상의 크기는 Ergonomic design에 맞춰서 매우 여유롭습니다. 또한 의자와 책상이 사용자에 맞춰져 있어서 사용할 때에 많은 편안함을 느낍니다. 반면에, 우리의 중앙도서관의 경우, 24시간 열람실이 없어 새벽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여학생 열람실의 의자는 고정식 의자도 있으며 많이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독서실의 책상 또한 나무책상으로 흔들리며, 진동이 매우 쉽게 타 학생들에게 전달됩니다.

2.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예약제로 운영되는 그룹스터디 룸, 프리젠테이션 룸 or 협업코너가 없다.
또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언급하여 죄송하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가 학사 학위를 받은 연*대학교는 50여개의 그룹 스터디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룹 스터디가 활성화 되어있으며, 저는 취업, 면접준비, 과제 및 발표 등은 이곳을 예약하여 활발하게 이용하였습니다. 경희대에서 공부하는 1년 반 동안, 친구들과 같이 협업으로 공부할 곳을 찾아 헤매다가 돈을 지불하고 사설 스터디룸을 이용한 기억들이 자꾸 맴돕니다. 다른 학우 분들은 경제적 압박에 굴하지 않고 학교 내에서 스터디 룸 등을 유용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3. 도서관의 디자인이 기능보다는 심미에 집중해있다.
도서관 중앙에 분수대가 왜 있는 것입니까? 이미 지어진 것을 어찌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도서관의 중요한 기능과 연결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낙후되거나 옛날식의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식의 모양을 하더라도, 잘 관리되며 학생들과 외부인 이용자들에게 유용하다면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도서관 외관은 멋지고, 많은 이들이 몰려와서 사진을 찍지만, 도서관 내부를 이용하다보면 기능과 실용성과 먼 디자인들 밖에 없었습니다.

4. 남/여 휴식실이 없다. (매점 제외)
제가 여학생 열람실이 생기게 된 사건이나 기원을 알지 못한 부족한 학생입니다. 그러나 열람실을 이용하는 것과 성별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반면에 종종 학생들이 화장실의 의자에 앉아 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모든 성별의 학생들의 합의를 거쳐서 작은 공간이나마 학생들이 편안히 (소음과 음식냄새가 없으며 낮은 톤의 조명이 있는 공간) 쇼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5.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거의 없다.
제가 아직 PC좌석을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오지 않더라도, 손쉽게 컴퓨터에 접속하여 과제를 하거나, 인강을 듣거나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는 PC좌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6. 자료열람실이 빈약할 뿐만 아니라, 신규 학술지나 책이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로, 편협한 시각일 수 있음.)
저는 여행을 좋아하여 여행 서적들을 자주 봅니다. 여행서적들은 트렌드와 나라별, 도시별의 정치, 경제적 사정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그 나라의 교통상황은 내전이나, 도시의 급격한 발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최신 서적들을 봐야하는데, 매우 오래된(개인적으로는 2012년도 이전) 책들이 많으며, 최신판들을 찾기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다니던 학교의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그 자리에서 몇몇의 조각의 정보들만 보게 되는 편입니다. 이는 다른 분류의 책들에서도 느꼈습니다.

7. 좌석예약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
사람이 없는데도, 예약되거나 현재 사용중이라고 표시된 좌석들이 많습니다. 이는 특히 시험기간에 많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도서관에서 나갈 때에 출입 카드를 찍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 다녔던 대학에서는 시험기간 중 2시간 이상 외부에 있으면 자동으로 좌석이 반납되는 시스템을 운영하여, 공좌석을 줄이려고 하였습니다.

8. 도서관에 홈페이지 이용할 시에, 홈페이지 로그인에서 네이버, 카카오톡 등과 SNS연동을 하게 하며, 처음 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한다.
왜 이렇게 하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연동을 하지 않으면, 제가 쓰고 있는 글들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문의조차 남길 수 없었습니다.

9. 소장자료 이외의 전자자료 이용 방법이나, 데이터베이스 대해 말하고 싶지만, 제가 아직 이용 미숙이라서 말씀드리기가 미숙한 학생으로... 이부분은 제외하겠습니다.

10. 결론 : 외람된 말이지만, 도서관장님과 도서관 직원분들 및 경희대학교 관계자 분들은 꼭, "경희대학교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일류 학술 도서관"을 방문하시어 시설 이용을 하여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더 나은 길로 가는 방향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8.09.17 15:41:36
이리

요즘 회사에서 공간관련 업무를 좀 하다보니.....

대부분의 문제는 예산+공간확보.....로 인한 이유가 대부분일듯 합니다;;ㅠ

막상 예산이 있어도 공간확보가 생각보다 꽤 어려운 문제더라고요- 상식적으로 볼땐...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안돼?

라고 생각 되는데.......왜 안하는지.....일 진행하면 알게되는 경우가 꽤 많더란..;;

댓글
2018.09.17 22:39:06
썰옙

글쓴이입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 매우 동의합니다. 학생들이 학업에 제일제일 필요한,  도서관이 발전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돈덩어리를 던져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돈도 제대로 쓰이면 좋겠고요....

댓글
2018.09.18 11:23:46
이리

공간문제는 의외로 예산문제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ㅠ-ㅠ

건물을 크게 따로 짓는게 아닌 이상......다 다른 연유가...

특히 울학교는 그린벨트 구역으로 알고있어서 확장도 이래저래 힘들고 뭐...;;;

번호
배움터
제목
글쓴이
공지 공통  경희 광장 이용안내 1
쿠플_알리미
2015-10-28 283021
공지 공통  홍보글 무통보 이동처리 합니다.
KHUPLAZA
2014-05-01 298289
270536 공통  제휴 안과 교체 안내
KHUPLAZA
2012-09-23 69249
270535   김남일 김보민 신혼여행 가기 전 후 비교사진 8 file
anonymous
2011-07-05 60841
270534 공통  [경희대학교 미래위원회사무국] 학생위원 3기 모집 file
미래위원회사무국김서지
2018-07-17 59738
270533 공통  경희대학교 미래위원회 산하 [학생 위원 모집] file
미래위원회사무국김서지
2017-10-10 50306
270532   흔한 전라도고딩의 폰섹파 구하는 방법.jpg file
anonymous
2011-08-21 41160
270531   AV가 합법인 나라 일본의 어두운 자화상. 11
anonymous
2011-08-22 40757
270530   노출영화 후궁엑기스 장면 swf 4
무통장입금
2012-09-16 33693
270529   흑퀸시에 나온 여자들 신상 다 털렸네요..헐 완전 불쌍. 8
anonymous
2010-10-26 27095
270528   아이비 사건의 실체라고 떠도는 소문의 글~ 15
나는짱이여
2007-11-09 23764
270527 공통  대학별 축제 라인업 5 file
Sylar
2013-05-16 23222
270526   연예인 디씨 인증 레전드...jpg 3 file
anonymous
2011-06-03 20985
270525   남성용 훈훈한 짤 모음(여성 클릭 금지) 8 file
anonymous
2011-06-12 20004
270524   pc가드 어떻게 지우나요 ㅠ_ㅠ 돌겠음 4
-_-;;;
2006-03-23 19821
270523   통장으로 현금인출 가능한가요? 6
봉봉쥬스
2008-11-28 19409
270522   박지윤 똥사건 4
2006-09-17 18520
270521   "개념치마라"라는 말 자주 쓰이나요? 11
기도리모
2010-07-16 16707
270520   적절한 은꼴 각도 5 file
anonymous
2011-06-02 16413
270519   건대 공대가 울학교공대보다높대여 ㅋㅋㅋ-_-; 21
anonymous
2010-09-10 15982
270518   오리지널 여자 VS 박하얀 가터벨트 대결 file
무통장입금
2011-11-07 15799
270517   [특급공포] 국내의 유명한 흉가들......으흐흐흐 5 file
anonymous
2010-09-24 15352
270516   사분의 파이알제곱..... 8
ㅇㅇ ㅋ
2009-03-16 14909
270515 공통  설현뒷태.gif
오인용
2016-07-06 14866
270514   대리운전 알바 후기입니다 *^^* 11
꼬맹이공쥬
2006-01-16 14815
270513   김태희 비키니 합성사진 댓글 2 file
anonymous
2011-05-19 14787
270512   자연계 (나)군 배치표 2010년 6 file
anonymous
2010-07-01 14160
270511   네이버 위성지도. 15
행복공유기
2009-01-07 14122
270510   군인인데요, 외박 점프 하면 걸릴확률 높나요? 16
오른손잡이
2009-08-09 14076
270509   멘탈 甲 발로텔리의 만행 모음
anonymous
2011-07-27 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