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님.
이제서야 메일을 확인 하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84년 전자공학과에 처음 입학을 하여 석사-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서천리는 저의 고향아닌 고향으로 변하였습니다.
졸업하기전에는 고향보다 서천리가 더 큰 고향으로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후배님들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매스컴을 통해 소식을 전해들으면서 항상 가슴 뿌듯함을 느낌니다.
저희 선배들도 좀더 열심히
학교에 대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 학교 드러게되면 연락하여 쐬주 한잔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