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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 모집

 

 ‘눈’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손길을 찾습니다.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는 (우리들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  맹학교 미술 수업 보조교사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친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는 서울 혹은 청주 지역맹학교에서 미술 교육에 도움을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자세한 일정 및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의 활동 내용은 하기를 참조해주세요^^

 

 

< 선발 일정  접수 방법 >

 

l  모집인원  19 (서울 : 15 / 청주 : 4)

l  접수기간 : 2016 12 6() - 2017 1 8()

l  접수방법 첨부된 지원서 다운로드  이메일 접수 (Kor_nvidia@naver.com)

                지원서 다운받기 

l  선발일정 :

서류 전형 발표 - 2017 1 16 () (합격자 개별 연락)

2 면접 일정  - 2017 1 23 ()

최종 합격자 발표 - 2017 2  예정 (합격자 개별 연락)

 

l  워크샵 일정  :  2017 2 17 () 필수 참석

 

l  지원시 고려사항

학교 정규 미술수업이기 때문에 2017 3 ~12월까지 평균  2교시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오리엔테이션 필수 참석 (2017.02.17)

미술  특수교육 전공자 우대

 

 

2016년에는 특별히 터치비주얼 서포터즈 1~7기가 함께 참여했던 작품들로 전시회를 열었답니다.

2016년 진행된 터치비주얼 활동과 함께 7기가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보실까요?^^

 

 

<2016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활동>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7 선배들의 후기!>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많은 도와줄 있을까 고민하며 지원했었는데 아이들의 생각으로부터 제가 많이 배우고 마음 따뜻해질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매주 만나는 아이들의 마디 마디가 오래 기억나고 그리울 같습니다."

- 7 권현아

 

" 미술 교육이 무엇인가를 그리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기존에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있어야 미술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맹학교에서의 미술 수업은 미술이 의사소통의 길을 마련해준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였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표현되는 사물들에 대해 질문하고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에는 빛의 따스함을 사진에 담는다거나, 좋아하는 음악의 선율을 바스락거리는 비닐로 표현하는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쌓이다보면 이것이 다른 측면의 미술 활동임을, 그래서 자신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7 정지원

 

"아이들을 이해하는 생각보다 어렵고 길게 직접적으로 만나면서 의사소통해야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일을 사람이라면 지원하기 충분할 정도로 좋은일이라는 거에요!"

- 7 길우종

 

"여러가지 봉사를 해보았지만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는 처음이였습니다. 처음 지원했던 동기가 시각장애인이 미술을 한다? 신기함이 먼저였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분들이 미술을 어떻게 할수있을까 걱정하며 시작했지만 봉사를 하면서 시각 뿐이 아닌 다른 감각을 이용하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본다는 말을 지금은 이해하게되었습니다."

- 7 박병진

 

아이들에게 매주가 새로운 경험이었듯이 저에게도 항상 새로운 배움이 있는 1년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세상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 7 박설

 

시각장애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상상을 뛰어넘은 학생들의 표현력은 저에게 귀한 영감을 주었고, 학생들과 진실된 교감을 하며 주고받은 특별한 경험들은 저의 삶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 7기 김현정

 

2월달 OT 를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서포터즈를 마칠 시기가 되었네요.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경험들을 얻은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아이들과 1:1로 만나 여러 활동들을 하며 느끼는 감동과 뿌듯함은 타 대외활동과는 차별화되는 터치비주얼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나 서포터즈들이나 처음에는 낯설고 많이 어색하지만 매주 서로 맞춰가며 더 발전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너무나도 훌륭한 취지로 구성되는 전시나 각종 행사들 또한 너무 즐거웠고 시간이 안맞아 참여하지 못한적도 많았지만 서포터즈들끼리 모여 시간을 갖는 자리도 행복했어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뜻을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과 있으니 더욱 동기부여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터치비주얼이 쭉 이어질 수 있는데 너무나도 큰 역할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께도 배울점이 굉장히 많아서 저는 올해 터치비주얼의 서포터즈였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7기 엄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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