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칠에 몰딩에 도배에 장판에...
드디어..끝났어요..이틀간의 대장정 끝에...
아흑..아침 8시부터..밤9시까지...장농들고 냉장고 들고..잔심부름하고...축구도 후반중반부터 겨우봤음 ㅡㅜ
암튼 덕분에..이쁜 벽지와 이쁜 바닥을 보면서 잠 잘 수 있겠지요~ ㅎㅎ
제 방이 꼭 신방같아요~ 히히^^
그나저나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이...내일까지..나를 힘들게 할듯싶군요...흑...
온 몸에 가득 머금은 먼지나 벗겨내러 가야겠어요...에구 허리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