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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090805n10181?mid=n0207최근 1년6개월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는 역시 ‘달변가’ 였다. 3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커피숍에서 그를 만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부탁하자, 그는 장장 5분여 동안 국내외 정세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뭐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건데 쓸데 없는 것은 예언을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제정세나 이런 것은. 다만 한가지 내가 여러분 힌트 드리는 것은 북한과 미국은 수교가 돼요. 북한과 미국은 수교가 되고 미국은 북한을 통해서 남한을 적화 합니다. 그게 진행됩니다. 그의 예언은 4일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북한을 전격 방문하기 하루전날(3일)에 나온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치 클린턴의 방북을 암시라도 하듯이. ◆ 미국-북한 협작으로 남한 적화 … 전사자만 3천만명, 방독면 빨리 준비해야 미국과 수교를 하고. 미국은 북한을 충동질 해가지고. 미국이 북한과 수교를 하면 자금이 북한으로 들어갑니다. 백억불이. 최하. 그러면 북한이 무기를 양산해가지고 쳐들어 온다 이 말이죠. 미국은 자금을 대고, 북한은 쳐들어 오고. 둘이서 협잡을 해가지고 남한을 적화한다 이말입니다. 그게 시나리오가 잡혀 있기 때문에. 방독면을 빨리 준비하자는 거에요. 그때 전사자가 3000만명이 됩니다. 죽는 사람이. 허씨의 이같은 주장은 일면 황당한 측면이 없지 않으나, 재임시절 북한과 수교를 준비했던 클린턴의 방북으로 미-북한간 대화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장기적 수교 가능성을 전면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805n10181?mid=n0207
요즘.. 허경영씨 계속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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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경영씨 계속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