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경희대)
그 앞에선
한국 체조의 황제도 한국 양궁의 여왕도
한국 최고의 수문장도 한국 최고의 포수도
모두가 경의를 표합니다.
여홍철(경희대) 윤미진(경희대) 이운재(경희대) 홍성흔(경희대)
그대 살아 숨쉰다면 慶熙 이름으로 전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