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의 똘망똘망한 눈빛을 예상해서 갔습니다만
선생님께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때 오라고 해성 , 점심때 갔습니다
근데 애들이 제 얘기보단 얼른 끝내고 밖으로 공차러 나갈 생각뿐 ㅎㅎ
저도 그냥 해탈하고 수시열심히 준비하고 학교오면 연락해
밥사줄게 하고 나왔어영
그리고 진학관련도 역시 고3선생님이 전문가이셔서 훨신 더 잘 아시잖아요 ㅎㅎ
저는 그냥 제 경험담 얘기만 ㅇㅅㅇ
아뇨 ㅎㅎㅎ 다들 관심이 없어성.ㅎㅎ
모교방문단 몇 번 다녀왔는데요
걍 대학생활 얘기 해주고
설명은 가장 파릇파릇한 애가 하고 그랬어요
우린 일부러 성적 되는 애들만 불러서 설명들으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
다들 똘망똘망하게 집중해서 듣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