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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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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이니까 언 7개월 차 신혼 부부에요.
저는 취업을 이번에 했구요.
졸업을 한답니다.
결혼은 원래 할려고 했었는데, 아이가 생겨서 일찍 하게 되었어요.
신입이라 각종 모임도 많아서 술을 마실 기회가 잦네요.
오늘도 부평쪽에서 마시고 들어왔네요.
혼자서 낑낑데면서 사업을 시작 한다고 했는데,
신혼인데, 늦게 오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느라 거실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마음에
속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학우여러분 매일 혼자 저만 기다리는 아내를 위해 홍보를 도와주겠노라고 늦은 새벽 약속을 했답니다.
클릭이라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광고 같은 홍보글은 삭제 사항이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좀 도와주고 싶거든요.
좋은 한 주 보내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유아용품 판매 사이트인데 귀여운 맛이 좀 덜한것 같네여. 제가 캐릭터 그려드릴까여? 겸딩이 캐릭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