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뻔했다......................ㅠㅠㅠㅠㅠ

으잌 대학원 생각으로 처음부터 입학했는데 뭔가 토끼라고 비하하는 이야기 들으니 웃을 수만은 없네요ㅋㅋ

남들 눈에 나도 그렇게 비칠라나..

맞네요 ㅠㅠ

대학원은 학문에 뜻이있는분도 계시지만 스펙쌓듯이 가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런듯싶네요 ㅎ

ㅠㅠ근데 프레그 뭐하는 곳이죠? 엄청나네요

고민은 많은데

결론은 안내는게 현실이죠.

그냥 고민만 하고 끝..

자신만의 결론

자신만의 생각, 고찰

자신만의 인생도 없이 그냥 남들 가는데로

그러니까 기업에서 써먹기 좋은 자판기에서 뭘 뽑아먹을까 하는

지배자와 노예로 나뉠뿐임..

하지만, 해결책도 못찾음.. 그래서 so what? 어쩌라고

이렇게 말하면 누가 대답해주나, 자기 인생의 답은 자기가 찾아가는거지

못찾으면 보편하고 평범하게 노예로 살면서 지배자에게 월급 꼬박받으며 자식새끼 키우면서 그냥 그런대로

괜찮은 삶을 살았다고 자위하거나, 내 인생은 언젠간 잭팟이 터질꺼야하며 끝끝내 오지않을 기적을 그린 체 눈을 감겠지

근데 여기 뭐 마케팅 동아리 같은데인가 봐요 ㅇㅅㅇ?

이 웹툰을 마케팅으로 썼다면 진짜 '쩐다' 먹어야겠네

소재와 내용, 그리고 간접홍보, 구성이 레전더리 마케팅이네

이것을 단순히 웹툰으로 보지않고, 마케팅전략으로써 생각한다면

정말 마케팅 프로페셔널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되고

나아가 저 곳에 관심을 가져, 그러한 잠재 프로페셔널들을 끌어들이는 전략이 될 수 있겠네요.

나중에 써먹어야겠다 좋은 소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