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88
배움터 |
---|
< 참고로 QS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인문/예술] 분야에서
경희대는 아시아 18위, 국내 3위(고려대 다음)을 기록했으나
어느 이유에선지 조선일보에는 누락되어 있네요..
정정보도 요청해야될 듯 싶습니다.>
문,이,예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경희대입니다.
내년에는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해보며
이번 조선일보 대학평가에서의 각 분야별 순위표를 올려봅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계 종합 명문 대학 경희대 학우 여러분들 모두 자부심을 갖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그대 살아 숨쉰다면, 慶熙 이름으로 前進하라 !!!
모교의 선전에 그저 마음 뿌듯할 뿐입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우리 학교의 경쟁대학군(群)으로 인구에 회자되는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도 모두들 금번 평가에서 순위가 많이 올랐더군요. 그들의 그런 폭발적으로 상승한 평가
결과에서도 우리 경희대가 벤치마킹할 부분은 없는지 찬찬히 살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
다(한외대의 경우, 올 봄의 미국대통령 오바마 방문 및 특강(?) 등이 해외에서의 평가를 더
욱 상승시킨 측면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꼭 그것만은 아니겠죠, 물론ㅋ)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은 전략적으로 메꾸고 강점은 더욱 잘 챙겨서, 대입수험생용 배치표 높낮이
따위로 우리 경희대의 참된 가치가 저평가를 당하는 경향이 다소라도 완화될 수 있도록, 학교 당국
과 교수님들께서 더욱 힘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고무적인 평가 결과가 누적되어 수년 지속되면
우리 학교의 대내외적 위상이 내실에 걸맞게 올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울러
우리 경희인들, 즉 재학생분들과 동문여러분들도 이러한 명문대 출신이라는 자각을 가지시고 더욱
자신의 분야에서 매진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가져봅니다. 저도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