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서울대만의 차이가 아니라 우리나라 대학과 외국 대학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지원책이랄까...
파리대학 등록금이 충격이네요
뭐랄까...... 옛날에 막 위인들 얘기 들어보면
X 대학에서 어떠한 것에 대해 공부하다가 어떤 게 공부하고 싶어서
Y대학에 가서 공부했다... 이런 얘기 많은데, 그런 나라들은 대학 들어가기가 쉬운가봐요.
우리나라는 대학 하나 옮기려 해도 편입이니 뭐니 부담이 장난 아닌데...
대학이라는 제도(?)가 몇백년 이상 전통이 되어 내려온 나라는 잘 정착됐기도 하고
사상 자체가 "상업"이라는 생각이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대학이란 게 생긴 게 현대화 되고 부터니...
즉 자본주의가 생기고 난 뒤에 생긴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잘 못된 방향으로 이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근데 우리학교는 장학금 잘 되어 있는 편 아닌가요. ...
파리는........ ㅜㅜ
학생 혁명? 같은거 있었지 않았나요.
그 이후 등록금 없애버리고 이름도 바꿔버림
소르본느 이런거 유명했는데 그냥 다 파리1대학 파리2대학 이런식...
우리나라도 뭔가 개혁이 있어야 하는데.. 바뀌지 않고 있죠. 정치인은 물론이고 학생들도 움직이지 않으니까. 파리는 당시에 고딩들 다나와서 시위했는데 우리나란 고딩이 뭘알아서 집회참여냐 가서 공부나 해라 이런시각인데요 뭐.
우리학교정도면 잘되어있는편 맞습니다...
한국 대학들이 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 나은편...
뭐랄까...... 옛날에 막 위인들 얘기 들어보면
X 대학에서 어떠한 것에 대해 공부하다가 어떤 게 공부하고 싶어서
Y대학에 가서 공부했다... 이런 얘기 많은데, 그런 나라들은 대학 들어가기가 쉬운가봐요.
우리나라는 대학 하나 옮기려 해도 편입이니 뭐니 부담이 장난 아닌데...
대학이라는 제도(?)가 몇백년 이상 전통이 되어 내려온 나라는 잘 정착됐기도 하고
사상 자체가 "상업"이라는 생각이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대학이란 게 생긴 게 현대화 되고 부터니...
즉 자본주의가 생기고 난 뒤에 생긴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잘 못된 방향으로 이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