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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마지막인 면접입니다.
내일 多 : 多 면접이에요.
채용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긴장한 상태 입니다.
3일전부터 신문기사를 찾아 읽고, 면접에 대한 자료를 많이 모았지요.
나름의 이유와 답변을 달고, 반복해서 생각합니다.
내일 10시면 시작이네요.
몇 시간 안남았죠.
아내와 11시에 팩을 같이 하자고 했는데 약속 못지킬 것 같네요.
학생인데 결혼을 했습니다. 취업을 하고 돈을 좀 모아서 할 걸 그랬네요.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인지 취업이 더욱 절실한 요즘 입니다.
오늘은 정장을 한 벌 샀어요.
가산디지털 단지역 w몰인가요.?
머리도 단정하게 잘랐죠.
내일의 면접이 기대도 되면서 돌발상황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사실 "자네 왜 우리회사에 지원하였나?" 질문만 들어도 긴장 할 게 뻔하지만
이런 저런 질문에 당황을 하면 안되겠죠.
가장이니까요,.ㅎ
그래도 학교 커뮤니티라고 중요한 면접전에 들려서 몇 자 적고 마저 정리 하렵니다.
상반기 취업준비 하신 많은 분들이 취업의 당락을 결정짓고, 기쁨과 슬픔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구요.
2~3학년 여러분은 앞으로 있을 취업에 준비 지금이라도 착실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ㅎ1ㅎ1
꼭 취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