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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상식인 장학금의 용도가 아닌 정치권에서 표몰이로 전락..
올해 선거 끝나면 내년에도 이렇게할까요??????? 평등,복지 좋아하시는 분들도 내년에 이렇게 퍼주는 장학금 없어질수 밖에 없다는거 스스로 다 잘아시죠???????
장학금이라는게 공부잘하고 or 집이 레알 힘든 사람에게 지급되야지 이건 뭐 ㅅㅂ 표 얻을려고 지랄하니 정작 받아야될 사람은 못받거나 이전보다 적게 받는 상황 생기니 원.
전 이런 사고가 이해가 안됨.. 물론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공부를 잘할 확률이 높다고 그사람에게 돈을 왜 지원 해줘야 하죠??대체.. 지금 많은 대학에 돈을 줘서 한 사람당 받는 돈은 줄어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했다고는
할수 있죠. 근데 스카이나 상위한테 국가 돈으로 몰아주면 그사람들이 성공하면 다시 돈을 주나요?? 그 사람들이 먼가를 만들거나 좋은 일자리를 잡으면 그 사람들이 좋은거지
그냥 거기서 끝 아닌가요?? 진짜 어이가 없음 . 그리고 자기가 자기 앞날을 위해서 입시공부를 한건데 왜 그 금전적 보상을 나라에서 해줌?? 물론 공부를 잘하거나 실력 좋은데 형편상 공부를
못하는건 지원 해주는게 바람직 하지만 나라를 지킨다고 군대간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라고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 앞날 위해서 공부 한걸 왜 그게 민주주의랑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리학교 해당 안되도 상관 없음. 솔직히 SKY에 재학중인 상위 80%는 다 전액장학금 줘야 된다고 생각함.
개인의 잠재적 능력???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에서 나올 확률이 높음. 이는 논문을 통해서도 증명 된 바 있고.
무엇이 기준이냐구요>?? 당연히 수능점수 기준이죠. 물론 예체능 전문대학의 경우 별외로 하고 종합대학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우리학교가 4분의 1에 해당 안되서 못받으면 괜찮냐구요? 네 , 해당안되더서 못받더라도 억울하지 않음.
박터지는 입시를 통해 괜찮은 대학갔으면, 그에 대한 금전적 보상은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것이 자유주의고 민주주의이지. 뭐 다 똑같이 하자는건 말이 안됨. 초,중,고 무상 급식, 학비 면제는 당연한거지만 유럽에 교육 잘 되어있는 국가도 대학교는 필수가 아닌 옵션임.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아쉬운 사람은 주는이가 제시한 기준에만 들면 됩니다.
거기엔 자유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같은 정치적 이념이 들어갈 필요도 없고
그냥 개나 소나 다 준다 하면 개나 소가 되면 되고 SKY 만준다면 SKY에 들어가면 되는겁니다.
아쉬운 소리 해봐야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이를 바꾸고 싶으면 주는 입장이 되는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