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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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쯤으로 기억합니다.
첫 cc 익게가 준비중이던 시기였죠.
이건 2002년 10월 쯤일거구요.
어르신(?) 들이면 기억하실 햇님달님 시절입니다. ''
12시간마다 게시판 모드가 체인지 ㅎㅎ
이 싸이트는 현재의 쿠플과는 별개의 존재였..
쿠플이 등장한건 2004년 쯤..(늙으면 기억력이 떨어져서 =-=)
이렇게 생겼었죠 쿠플
예전 게시판 모습입니다.
재밌는 일들도 참 많았었죠.
아실 분들은 아실만한 어영구영 범수올리기 -0-;;
밤마다 (특히 시험기간이면) 이어지던 인증 릴레이에..ㅋ
리뉴얼 전에 포인트 대란도 있었었죠 ''
포인트 대란의 거의 최종판이라고 볼 수 있는 캡춰화면이죠.
뭐 다시 복구되긴 했지만 다들 재미로 한번씩 뻥튀기 시켜보고 그랬었죠. ㅎ
쿠플에서 첫 10만점 탄생을 찍으려 했는데..
하필 그때 코멘트 점수가 2점이 붙어버려서 지지 =-=;; (저땐 코멘트 하나에 1~3점 랜덤이라..)
뭐 이런저런 이벤트도 있었고 일들이 많긴 했는데 세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09년도였나 KHUPLAZA 포인트 맞추기해서 이런걸 나눠줬던 적도 있었..
학교 돌아다니면서 색깔별로 다 모았었는데..;;
09년 초에 학교 여기저기 붙어있던 쿠플 홍보 스티커들..
화장실 안에도 하나씩 붙어있었는데..ㅎ
마침 저한테 몇장 남아있길래 찍어봤네요.
번개나 정모통해서 쿠플러들도 많이 만나고..재밌게 놀았던 것 같네요 ^^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술도 참 어지간히 마셨던거 같은데 =-=;;
02년에 처음 cc를 접하고 놀기 시작했는데..벌써 2012년이네요.
어우..햇수로 11년째네요 벌써 -0-;;
늙었어 이제..ㅠ
지금 생각해도 학교 다닐때는 참 재밌었던거 같네요 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회없이 살아가는 중.
저 포인트를 보고 놀라곤 했죠 ㅎ
군대갔다온 사이에 바뀌어 버린 ㅠㅠㅋ 예전 NPC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