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마당 기억하시나요?
거기서 만큼은 영어나 기타 외국어로 글 작성하는 공간이었죠.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글 보다 보면 '이런 능력자도 있었구나.'라고 생각이 들곤 했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중국어로 글 쓰는데 간체자가 아닌 정체자(번체자)로 쓰시는 분이 있었죠. 그 글만으로는 다 판단할 수 없지만 왠지 글 잘 쓰시는 분 같았습니다.
쿠플이 예전 디자인이던 시절부터 쓰신 분 중에 외국어마당 기억나거나 글도 하나 올려보신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