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한 영어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글 써주실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권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투어 가이드 및 각종 서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제작 중입니다. 제가 기획부터 사이트 디자인 및 전반적인 관리를 총괄하고 있는데요, 읽을거리 코너에 정기적으로 글을 써주실 분들이 필요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생각과 시선과 관련해 칼럼을 써주실 미국인분과 영국인 분은 이미 섭외가 되었구요. 리포터 역할 해주실 캐나다 교포분도 구했어요. 그런데 두 분야에 있어서 도와주실 분들이 더 필요해 글 써봅니다. 영어는 완벽하게 구사하실 필요는 없지만 영어에 관심이 있고 경험삼아 해보시겠다 싶은 분들도 괜찮습니다. 교포분들이나 영어권 국가 거주 경험자 분들 우대하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자본 없이 시작해서 꾸려나가는 사이트이니만큼 열심히 해주시고 즐겨주실분이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명함과 사이트 주소 함께 남기겠구요, 본격적인 모집 분야에 대한 글은 아래에 영어로 남기겠습니다.

www.sight-seouling.com

heezy.yang@gmail.com

Heezy Yang (양희승)

1. Two people who will write reviews about « Hot Spots in Seoul » - here what I meant by hot spots includes a cafe, a bar a restaurant, a park, a town or whatever you think is nice and fun. (for example: an Irish pub in Itaewon / Haneul Park near the world cup stadium / a pretty café with antique funitures in Hongdae) They’re gonna have to write about a place every other week (2주에 1번). You don’t need to write too long – just include at least 4~5 pictures and direction/location in the writing.

2. One person who will write about special events that are going on in Seoul or some specific subject related to Seoul. If you take this position, you need to write every other week (2주에 1번). You need to do some research to find out if there’s any special events are being held in Seoul – such as Cheonggyecheon Lantern Festival, Haneul Park 억새 Festival. If there’s nothing interesting going on in Seoul, you can pick an any random Issue recently arising in Seoul and write about it. When you are writing about an event, you actually have to attend that thing and take some pictures and attach them to your writing.

Payment – this part is tricky. We started this business without any capital so at the moment I can’t pay you. If this website turns to be profitable, then we can discuss about payment again. (of course I would pay people who help me when I make money with the website! Don’t get it wrong.) But I would prefer to work with someone who cares more about experiencing new things and having a chance to work with different people than the money at the moment.

2주에 한번씩만 글을 쓰시면 되고 사진 포함하는 것 생각하면 글 자체가 길진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벅차시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영어 실력은 위에 제가 적은 내용 완벽하게 이해하실 정도면 무리없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시구요, 그러면 구체적인 설명 더 해드리고 필요하면 만나서 얘기해볼 기회도 가질수 있겠죠? 대학생분들은 시험기간이신점 고려해서 시험 이후부터 글쓰기 작업에 임해주셔도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