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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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심리적으로 꾸리꾸리해서 기분전환도 하고
마침 이 달까지 전망대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흐려서 구리긴 하지만 오늘은 날씨도 좀 따뜻해졌겠다,
이런 때 남산 좀 올라주고
간김에 모처럼 전망대도 갔다 와야지 싶어
전망대 가격을 보니.. ㄷㄷㄷ
마지막으로 갔을 때 낸 돈이 7천원인가 8천원인가 했던 거 같은데
언제 9천원으로 올랐더군요. -_-;;
대기 줄만 길고 올라가도 사실 별 거 없는데 겁나 비쌈...
걍 그 가격의 반값이면 충분하겠구만 -ㅁ-;
아래 사진은 오늘 건 아니고
전에 날 좋은 날 갔을 때 찍었던 것들이에요 :)
똑딱이로 찍은 거라 빛이 좀 뭉개지게 나옴...
와아 그래도 이뻐요 +ㅁ+
놀러가구싶다아아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