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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갑자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4년전쯤 복학을 하게 되면서 이런저런(학사관련) 모르는것들 쿠플러 여러분께 도움많이 받았는데...
그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럿고... 하지 못할것만 같았던 취업도 되었고...
정말 힘들것 같던 졸업학점 채우기도 성공했네요...
뭐 졸업하면 이래저래 치여 살다 보면 쿠플에 자주 들어오진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쿠플이라는 단단한 커뮤니티가 존재해서 제가 이렇게 졸업 할 수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술한잔 묵고 나니 괜히 감수성 돋네요..-_-ㅎㅎ 12십니다 안녕히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러분~
님도 얼마 안남으셨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