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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를끝으로 외국으로 워킹홀리데이or어학연수를 갈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얼마안드는 워킹홀리데이가 끌리긴하지만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위해서는 영어연수와 워킹홀리데이가 혼합된 것이 더 좋다고 보이는데요
혹시 이와같은 방법으로 외국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어디를 통해서 어떤식으로 가는게 매우 좋을까요?
또한 국비지원연수를 통한 방법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워킹 갔다가 그돈으로 연수 가는건 괜찮을것같아요.. 단 호주는 한국인이 매우 많기에 호주에서 돈벌고 미국소도시나 영국지방에서 연수를한다거나 이런거면 모를까.. 한국인이 없는곳으로 가는게 좋아요 ㅎㅎㅎㅎ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바베이도스는 영어쓰는나란데 한국사람얼마없고 나라수준도 그렇게 안좋지 않다고 들은것같아요.. 저도 요새 동생애게 바베이도스를 적극 추천하고있어요 .. ㅋㅋ
저는 영국 한국인많은곳, 미국 소도시, 호주워킹홀리 다 가봤는데 시골이 젤 좋아요 영어늘기는 ㅠㅠ
저는 이번 1월말에 호주 브리즈번으로 갑니다.
가 있거나 갔다 온 친구들이 많아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 집에 돈이 있다면 그냥 어학연수가 좋습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면 워홀도 괜찮은데 일하다가 보면 돈맛을 알게 되면 쉽사리 일을 그만두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결국 자기 의지가 중요하죠, 호주 워홀의 경우는 17주까지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합!법!적!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 어학원마다 서로 네트워크가 안되기에 자기가 제 발 저려서 "저 딴데서 공부하고 왔는데요?" 이렇게 말하지 않는 이상
다른 어학원으로 옮기면서 공부를 하 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에 대한 환상도 클 수 있는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적입니다.
능력제와 시급제가 있는데 , 뭐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야기 할 게 산더미네요 ^ㅡ^
아무튼 잘 알아보고 가세요. 돈 있으시면 걍 어학연수 ㄱㄱ 입니다.
현재 워킹홀리데이중인 1人입니다만......
영어공부를 하시려면 제대로 확실하게! 어학연수를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과 공부를 함께 한다는게; 보통 의지로 가능한게 아니더라구요-_-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실 거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