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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훼미리마트 인데요~

 

알바생이 안 구해져서 저희 가족 모두 풀로 알바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저는 학교랑 병행, 엄마는 직장이랑 병행..ㅎㅎ 편의점 운영이 이렇게 힘들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버는 돈도 회사랑 6:4로 나눠가지는데 알바비, 전기세, 세금 내면  알바생보다 조금 버네요 ㅎㅎㅎ훼미리에 낚였어요.ㅠㅠ

 

차라리 베스킨라벤스나 할걸 그랬어요.. 잠은 자고 일하고싶은데...요즘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알바를 구하고 싶어도 , 저희가 모르는 게 많아 못 맡기겠답니다 ㅠㅠ체계가 잘 안잡히기도 했구요..

 

그래서 편의점 알바 해보신 분 께 질문할게요!!

 

포스를 보다가, 잔돈이 모자를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는 금고 위 잔돈 통에 잔돈을 50만원정도 보유중인데, 그 큰 돈을 알바생에게 알려줘도 될 지,,고려중이에요)

 

포스시재가 10만원이 넘어가면 도중집금하라고 액수가 뜨는데, 그래서 포스에 항상 10만원이 들어있도록 된 시스템인데요.

 

알바해보신 분들 포스에는 평균 어느정도 액수를 보관중이셨나요? 

( 20만원 이상이 항상 들어있는 포스라면 잔돈이 모자를 것 같지는 않아서요~)

 

믿을만 하지 못한 알바생들도 꽤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편의점 물건에 손 대는)

 

어떻게 관리하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날까요?

 그리고 요즘 편의점이 워낙 많다보니... 부모님이 편의점 운영하시는 분 꽤 될 것 같은데..ㅋㅋ조언좀 해주세요!!^^

댓글
2011.11.17 09:58:10
될놈
profile

포스에 돈은 10만원 정도있었던 거같구요...

모자람에 대비한 돈은 몇 만원 정도? 사장님이 밑에 비상용으로 가져다 놨었죠.

그것도 다 쓰면 호출하라고 ~~

 

 

댓글
2011.11.17 10:08:20
될놈
profile

제가 일했던 곳은 사람이 많지는 않았었어요.

알바가 근무할때도 사장님의 온 신경은 편의점에 쓰고 계시죠.

편의점 하면 피마르겠다... 생각했드랬죠 ㅋㅋ

 

 

댓글
2011.11.17 10:00:45
에메랄드

아하~ 사장님이 가까운 곳에 사셨나봐요!!바로 오셔서 잔돈 주실 정도면 ㅎㅎ

그럼 잔돈을 십만원 이상 주지는 않으셨던 거네요~ 저희 편의점은 유흥가쪽이라 그런지 주말같은 경우 잔돈이 금방 떨어지던데.. 될놈님은 한적한 곳이었나요???

댓글
2011.11.17 18:13:28
뻑킹킴치맨

CCTV를 곳곳에 설치해두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비단 알바생뿐만 아니라 일반 손님들도 물건에 손 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도 굉장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댓글
2011.11.17 20:02:41
므느으르

제 부모님도 편의점 오픈하신지 2년이 넘어가는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땐 가족들 모두 엄청 고생했었어요 ㅜㅜ 시간 지나면서 차차 나아질꺼에요~

전 포스에 20만원정도 넣어두고 그 이상 넘어가면 10만원 단위로 꼭 금고입금 했었구요.. 시재가 비면 그때 근무섰떤 사람이 자기돈으로 다 채워서 맞게 해놓고 퇴근하게 했어요

잔돈은 저희도 몇만원정도만 준비해놓고 모자라면 연락하는식으로.. 50만원이면 잔돈통에 돈 너무 많이넣으신거같은데 좀 빼세요;;

그리고 알바 뽑으시면 cctv 설치해놓으신거 있죠?? 그거 정기적으로 돌려보시면 좋아요. 시간 없으시면 빠른재생으로 해놓고 보다가 좀 이상한거같으면 정상속도로 반복 반복.. 울아버지도 그렇게해서 이상한알바 몇 잡으시고 단골도둑도 꽤잡으셨어요 ㅋㅋㅋ

아! 그리구 편의점 연지 얼마 안됐을때 저흰 편의점 알바경험이 있는 알바생들을 많이 뽑았어요. 그러면서 알바생들한테 배우기도 하고. 도움도 많이 받구요. 나중에나 돼서야 좀 여유가 생기고 다른친구들도 뽑게 되더라구요!

편의점에서 일하기 스트레스받고 힘들겠지만 화이팅입니다 ㅋㅋ 힘내세요

댓글
2011.11.23 01:12:31
에메랄드

그런데 잔돈 몇만원 준비해두신건 어디에 보관하셨나요?

 

저희점포는 버스정류장 앞이라 잔돈이 꽤 빨리 비고, 집이 걸어서 20분정도 거리라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면 불편할 것 같아서요 ㅠㅠ

 

차라리 한쪽 포스는 안쓰고, 잔돈통으로 10만원정도 넣어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댓글
2011.11.17 22:54:47
오들희햇반

저 보광 훼미리마트 입사했다가 나온 졸업생입니다.ㅎㅎ

 

아마 에메랄드님 점포를 담당하는 SC(스토어 컨설턴트)가 있을듯한데, 같이 상담해 보세요.

 

어려운일 있을때, SC마구 부려먹으세요~ㅋㅋㅋ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차차 나아지실거에요.^^

 

 

 

댓글
2011.11.23 01:09:26
에메랄드

저도 그러고싶은데 ㅎㅎ저희 sc는 매우 불친절 하답니다. 껌씹으면서 대화하고  점장 무시하고~

 

대화도 거의 없어요.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주나요?

 

 

다른 직원들은 친절하던데 유독 sc만..

댓글
2011.11.18 01:51:46
그지깽깽이

믿을만 하지 않은 알바생이 있는 게 아니라 그런 알바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꼭 뭐 몰래 먹고 그래야만 믿을만 하지 못한 건 아니죠..

 

아는 사람 중에 직급좀 있으신 분이 있어서 그분이 담당하는 매장에서 훼미리마트 아르바이트도 해봤는데.. 우선 직원하고 친해져야 해요..

 

부장급이면 더욱 좋구요.. 직원을 아는 사람이 없다면 나중에 정말 잘 키워놨다고 하더라도 점포 뺏길 수 있습니다..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안해줘요..) 사실 제가 아는 분도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회사에서 안해주고 회사 직원이 가족 이름으로

 

열었던 편의점이었죠... 처음엔 매출 올리면서 고생하다가 매출 많이 올려놓으면 회사랑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아르바이트는 야간만 제대로 뽑으면 그다지 고통은 없을듯. 야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댓글
2011.11.23 01:08:22
에메랄드

매출 많이올려서 좋은점은 없겠죠?? 세금만 많이 내고..ㅠㅠ 편의점주인이 너무 생각보다 영세...해서...ㅋ어이없어영ㅋ

댓글
2011.11.18 02:01:58
그지깽깽이

잔돈을 맞추는건 편의점하면서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옆가게랑 친해져서 서로 바꾸기도 하고 그러면서 맞춰가면 되니까..

그리고 일반적으로 부족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죠.. 그리고 시제 10만원이면 입금을 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10만원이 기본이죠..

알바생들 못미더우면 자주 하라고 하면 되는거고..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야간입니다..

12시되면 정산이 뜨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10만원만 놔두고 모두 정산으로 넣어버리면.. 분명 천원짜리나 오천원짜리.. 모자라는 경우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에 12시에 정산이 떠도 12시에 안하고 만원짜리가 충분히 모여서 정산 시 입금 금액을 만원짜리로 모두 충당할 수 있을 때 정산을 합니다.. (점장 점주와 모두 아는 사이였고 원래는 하면 안되지만 발주까지 제가 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그정도면 이렇게 해도 회사에서도..뭐라고 안합니다..) 자리만 괜찮으면 왠만하면 1시까지는 매출 좀 될테니.. 가능하죠..

 

시제가 안맞는건.. 알바생이 미숙해서 그런 일도 있겠지만 6개월 경력인 저도 가끔은 안맞았으니.. 사람은 실수가 있기 마련이죠.. 작은 금액은 그냥 넘기되 크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겠죠..?

 

아르바이트 교대할 때 그리고 일 하면서 2시간에 한번씩 시제점검표 한거 붙이고 그렇게 하면 그래도 조금씩은 잡힐껍니다..

 

발주 할 때 업무일지도 발주 넣을 수 있는데 그런 것도 작성을 하는게 좋겠죠..

 

아마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런 것들보다 발주가 더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 되네요.. 좁은 공간에 최대한 효율을 맞춰서 많은 제품을 갖고 있으면서 빵꾸가 안나는건.. 경력으로 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댓글
2011.11.23 01:07:41
에메랄드

꺵님 고수같아요~~~!!!>_<

 

야간을 잘 뽑아야 할텐데 ㅎㅎ이제 방학이라서 좀 구하기 쉽겠지만,,학기중엔..ㅠㅠ

 

시급을 얼마 준다고 해야 괜찮은 사람이 올까요? 매장은 큰편입니다.

 

그리고 금고에 도중집금 자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office 문을 점장이 안 닫고 퇴근하는건가요?

 

위험해서 닫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건 원래 열어두는 건가요?

댓글
2011.11.22 06:42:08
로맨스덕쿠

cctv를 빨리감기 기능되는걸로 구입해서 알바생이 근무태도가 어떤지 잘확인하세요. 전자렌지는 냄새베면 안없어지니까, 내용물 튀지않게 알바생보고 돌리게끔 하세요. 알바생은 남자는 군필자로 고용해야하고요, 모르는거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도록 하세요. 차차다 배우면 연락할꺼리도없어질껍니다.

댓글
2011.11.23 01:04:38
에메랄드

저희 cctv는 빨리감기해도 넘 느려서 엄청 오래 봐야되더라구요~

전자렌지 청소와 라면통 청소는 알바생이 하는건가요/?

댓글
2011.11.23 03:33:09
토토의신

제 경험으로의 알바의 임무..

 

1. 시제 확인 (알바교대하면서 인수인계)

2. 담배채우기

3. 진열대 확인(유제품에서 유통기한 확인)

4. 테이블 청소는 필수^^

5. 바닥청소 (여유가 있을때... 야간이나 한가한 시간 근무자에한함)

---- 보통 알바 교대할떄 물건같은거는 채워주는 편이구여..(음료나 따로 창고에 갔다와야할 물건들)

      청소는 한번정도 하고...라면통 청소같은거는 알바 교대 타이밍에...저는 야간근무자가 했어요..&&

     

댓글
2011.11.25 07:14:15
에메랄드

알바생들을 뽑을 때, 그 일들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제 생각엔 하기 싫어하고 서로 다른 알바한테 떠밀 것 같아요 ㅠㅠ

그렇진 않은가요? 특히 수능끝난 고3들 쓰면 그럴 것 같은데.. 사람 잘 고르는 요령을 모르겠어요~

 

ㅇㅏ, 시급도 궁금하네요 다들 얼마 받고 일하셨나요?

지금은 알바 하겠다는 사람이 무쟈게 많은데 이런 시기엔 좀 더 싼건지..???ㅋㅋ

고3들이 몰려드네용

댓글
2011.11.25 11:45:09
어흥♡

음 이제와서 댓글 다네요 ;; 보실련지 모르겠지만 몇자 적어보면

저는 세븐일레븐에서 2년정도 아침, 오후 , 야간 타임을 다 돌아가보면서 해봤습니다.

제가 일하는 동안 점장도 2번이나 바뀌고...ㅋㅋㅋ  간간히 제가 발주도 넣고 그랬네요

 

일단 돈문제는 알바생이 바뀌는 타임마다 돈이 맞는지 시제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조그만한 돈이라면 알바생의 잘못으로 알바생이 채우게 했었습니다. 가끔 돈이 남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때는 돈을 따로 빼놓고 새 알바생이 가는식으로 했습니다.

포스에 잔돈은 10만원을 기본으로 해서 5만원정도 점장님이 따로 잔돈을 마련해 놓으셨던것 같습니다

5천원짜리랑 천원짜리로만요. 혹시 나중에 잔돈이 부족할경우 사용하도록요

 

두번째로 알바생한테 시키는일은요. 솔직히 편의점 알바 야간이 아닌 이상 굉장히 쉬운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냥 물건이 팔려나가면 비어있는 물건 채우고 포스 잘보고 , 중간중간 청소하고 이런식으로 교육 시키는데요

항상 꼭 시키는건 알바생 교대하면서 돈 맞는지 확인하는 거랑 담배갯수랑 문화상품권 그외의 게임머니? 복권 이런걸 철저히 체크하도록 시켰었네요 일하다보니까 어린애들이 주로 몰래 가져가려고 하는게 꼬박꼬박 안세는 문화상품권이나 게임머니 긁을수 있는 이런거 많이 가져가더라구요. 제가 일할떄 한명이 30만원어치 긁어서 도망갔다가 잡힌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꼬박꼬박 샙니다

담배같은경우에 흡연자들이 가끔 가져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담배는 팔때마다 몇개 팔았는지 체크하고, 알바생 교대할때 담배갯수 체크합니다 . 물론 창고안에 있는 담배까지

 

그리고 알바생 구할때 시급같은경우에는 오전오후는 기본 시급 야간은 오전,오후 시급의 1.5배 가 기본이었습니다.

제가 일한곳은 롯데 직영점이었거든요. 만약 알바 구하기 힘드시다면 조금씩만 더 올려보세요 그러면 전화 많이 올겁니다.

1~200원만 더 올려도 알바구하는 사람들 눈에는 혹하거든요 특히 야간을 잘 구하시려면 조금 더 쓰셔도 됩니다.

기본 야간시급이 저때는 4650원이었는데요 4900,5000원 이런식으로 몇백원만 올려주면 아르바이트생 금방 몰려요 ^^;;

방학때는 야간 알바 구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테지만 이게 학교다닐때가 되면 힘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야간 시간을 유들있게 조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겁니다. 대부분 평일야간을 뛰시는분들은 휴학생일 경우가 많아서

요일에 별로 상관을 안합니다만 주말야간은 또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일월화수목/ 금토 이런식으로 공고를 내시면 주 4 다니는 학생들이 금토 하겠다는 사람들도 꽤 많이 몰려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면

절대 알바생한테 맡길때 가게에 큰돈 두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CCTV 꼭 설치하고 중간중간에 확인하세요

착하게 보여도 손버릇 나쁜 사람들 꽤나 있습니다.

이정도만 조심하면 될꺼예요 ^^

그리고 왠만하면 고등학생들 잘 뽑지 마세요. 아직 좀 철이 없더라구요

물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요 ^^

댓글
2011.11.28 08:11:00
에메랄드

와~~~감사해요 ㅎㅎ 점장님 인줄 알았어요~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용 ㅎㅎ

office(금고와 cctv가 있는 사무실) 에 들어갈 때 물건 분명히 가져갈 것 같은데 ㅎㅎ 냉장고채우면서요~~카메라가 없거든요~

잠궈놔야할지 그것도 고민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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