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사이즈의 웹사이트를 생각하고 있으신지에 대해서

적어두셔야 할 것 같아요 많은 기획자분들이 잘못생각하시는게 그냥 둥글게

말씀하시면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들이 알아서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구체적으로 몇페이지 분량의 몇개의 이미지가 들어가겠다 정도를 안적어두시면

무척 부담스러워요 좋은취지로 시간내서 하는일인데 생각했던것과 너무 틀리면

프로그래머로써도 디자이너로써도 힘들어질 부분이 많아지기에 나중에 틀어지더라구요.

물론 홈페이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시고 공급하시는 분들에겐 어느정도 틀이 보이시겠지만

그런 분들과 일 하기엔 금액적인 부분이 힘들다고 하셨으니 더더욱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할 것 같아요.

딴지 걸려는 의도는 전혀 없구요 좋은 일 하시는것 같은데 좀 더 바람직하게 일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ㅠ 이곳저곳 기업홈페이지 제작을 경험해본 프로그래머로써 말씀드려야지 싶어서요 ㅎ

저두 참여해보고 싶지만, 시간도 안될것 같구요 요새 웹쪽은 많이 안건드려서..

조금 더 잘하시는 분이 참여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지난번에는 포토그래퍼 구하시더니 ..

그 건은 잘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딴지만 걸고 있는건 아닌가 모르겠지만 ;;

컨텐츠 작성 관련자는 아직 안 구하시나요?

저도 학부때 님처럼 계획을 세웠던 적이 있었는데-ㅎㅎㅎ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 숨은맛집들 책으로 써서 알리려고-ㅋ 일부러 맛집블로그 하면서 맛집을 다 찾아다녀서 사진 원본

보관해두고- 맛집 사장님들께 나중에 이러이러한 목적으로 책하나 낼건데 괜찮냐고 저작권때문에 하나하나 다 허락 맡고-ㅋ

책으로 들어오는 수익은 100% 불우이웃 기부...라는 목표로 이래저래 계획은 다 세워놨었는데-ㅅ-;;

결국;-; 약 1년간 맛집 돌아다니다가;-;ㅋ 남은건 맛집블로그 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사람들에게 소개하려고 일단 비공개로 해외블로그에다가 영어로 번역해서 깔짝깔짝 해두다가;-; 이거역시;; 졸업하고 하자...

라는 생각에 일단 스톱;;;;;;;;;;;;;;;;;;;;;;;;;;;;;;

웬지-ㅋ 옛날 생각나서 끄적끄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