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 있는 중학교가 영일중학교에요...
영통은 치맛바람도 장난이 아니고 사교육도 ㅎㄷㄷ한 곳이라.. 대학생 과외 잘 안 쓴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돈이 없는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가요...ㅠㅠ
와 님 경험이 다양하시네여 ㅋㅋㅋ 회화는 못해도 리딩튜터 독해할 능력은 있는데... 아 모르겟네여... 맘편하게 호프집에서 맥주나 나를래여-_- ㅋㅋㅋ
그렇다고 아예 과외 못한단 소린 아니구요 ㅋㅋ 과외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제 주변에도 있구요.
다만, 학생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니 각오는 하셔야 되구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제 친구는 초등학생 과외하는데 월 70받고 주 6일 나가는 경우도 봣구요..
중1인데 공통수학(고1과정) 정석책 예습해달라는 경우도 있었고..
영어과외 구한대서 연락했더니, 아버님이 받아서 영어회화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테스트한 적도 있구요..
초딩 영어학원 단어채점 강사 구한대길래 갔더니, 리딩튜터 읽고 독해시키더라는...
걍 호프집 서빙이나 알아봐야 하나 ㅠㅠ
학교 앞에 있는 중학교가 영일중학교에요...
영통은 치맛바람도 장난이 아니고 사교육도 ㅎㄷㄷ한 곳이라.. 대학생 과외 잘 안 쓴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돈이 없는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