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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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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학기때 2년간 좋아했던 누나가 있어서 사귀자고 해서 사귄적이 있는데요..
며칠되지 않아 이런 문자가 왔었어요 " 옛 남자친구에대한 감정이 좀 남아 너랑 사귀기 미안하다"라는 내용...
그땐 정말 좋아했던 누나라서 계속 끈질기게 엉겨붙어(?) 한달간 끌다가 결국
끝내게 됬엇는데...
이번엔 소개팅을 해서 정말 괜찮은 처자를 만났는데...
세번째 만나는날 사귀자고 고백해서 사귀게 됬는데....약 1주일정도는 막 문자로 하트날아오고 -_-
분위기 좋았는데.....어제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거에요....뭐 특별히 제가 잘못하거나 한게
없었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소개팅시켜준 친구한테 물어물어 알아보니 전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마음이 흔들리고있다고 하는거에요......오늘 결국 답장이 와서....문자로 얘기를 좀 해봤는데
딱 이렇게 왔네요 "전남자친구랑은 다시 사귀는일업써요 그냥 좋은친구일뿐이에요 근데 아직 누군갈만난다는게 쫌 부담스러워요 저가 아직 마음이 안열렸나봐요 좋은오빠로선 좋았는대 남자친구로선아닌가봐요ㅠ 미안해요..앞으로 연락못할꺼같아요 미안해요" 라고...
아...뭐 어쩌라는건가요......저랑은 정말 오랫동안 사귈수 있을꺼같다느니...오빠가 싫어지지는 않을꺼같다느니..
온갖 혹하는 얘기는 다 해놓고....하루아침에 이렇게 마음이 변할수가 있는건가요...
이럴꺼면 사귀자고 했을때 거절을 하던지....
비슷한 패턴으로 이렇게 두번 차이고 나니까 정말 화가나네요....하는말이 진실인지도 의문스럽고....알고싶진 않지만..
차라리 그냥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안든다고 하든지.....아 정말 제가 재수가 없는건가요....아니면
여자가 남자찰때 이런식으로 차는 족보가 있는건가요 -_- 솔직히 두번째 소개팅녀는 전 남자친구랑 다시 사귈꺼같은느낌인데.....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바로 사람이 바뀌다니..;;
그냥 선 봐서 결혼해야하나요 =_=...
여자만나기가 점점 무서워지내요...
며칠되지 않아 이런 문자가 왔었어요 " 옛 남자친구에대한 감정이 좀 남아 너랑 사귀기 미안하다"라는 내용...
그땐 정말 좋아했던 누나라서 계속 끈질기게 엉겨붙어(?) 한달간 끌다가 결국
끝내게 됬엇는데...
이번엔 소개팅을 해서 정말 괜찮은 처자를 만났는데...
세번째 만나는날 사귀자고 고백해서 사귀게 됬는데....약 1주일정도는 막 문자로 하트날아오고 -_-
분위기 좋았는데.....어제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거에요....뭐 특별히 제가 잘못하거나 한게
없었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소개팅시켜준 친구한테 물어물어 알아보니 전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마음이 흔들리고있다고 하는거에요......오늘 결국 답장이 와서....문자로 얘기를 좀 해봤는데
딱 이렇게 왔네요 "전남자친구랑은 다시 사귀는일업써요 그냥 좋은친구일뿐이에요 근데 아직 누군갈만난다는게 쫌 부담스러워요 저가 아직 마음이 안열렸나봐요 좋은오빠로선 좋았는대 남자친구로선아닌가봐요ㅠ 미안해요..앞으로 연락못할꺼같아요 미안해요" 라고...
아...뭐 어쩌라는건가요......저랑은 정말 오랫동안 사귈수 있을꺼같다느니...오빠가 싫어지지는 않을꺼같다느니..
온갖 혹하는 얘기는 다 해놓고....하루아침에 이렇게 마음이 변할수가 있는건가요...
이럴꺼면 사귀자고 했을때 거절을 하던지....
비슷한 패턴으로 이렇게 두번 차이고 나니까 정말 화가나네요....하는말이 진실인지도 의문스럽고....알고싶진 않지만..
차라리 그냥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안든다고 하든지.....아 정말 제가 재수가 없는건가요....아니면
여자가 남자찰때 이런식으로 차는 족보가 있는건가요 -_- 솔직히 두번째 소개팅녀는 전 남자친구랑 다시 사귈꺼같은느낌인데.....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바로 사람이 바뀌다니..;;
그냥 선 봐서 결혼해야하나요 =_=...
여자만나기가 점점 무서워지내요...
2007.11.30 05:11:46
요새 남자나 여자나 눈높이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매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ㅋㅋ 현실을 제대로 직시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하죠 일부 여자들은 자기는 언제라도 자신이 원하는 남자를 선택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게 언제나일까요 ㅋㅋ 자기자신을 정말로 좋아해주는 남자가 진짜 좋은 남자일텐데 말이죠
2007.11.30 05:25:21
다음에 여자 만날때는 근래에 오래 사귄 경험 있는 여성은 피하고 만나세요
(예를 들어 한1-2년 정도 만나고 헤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여성)
골치 아픈일 종종 생깁니다
별의별일 다생김
이상 경험담
여성분 태클 반사 ㅋㅋ
드라마가 한국 여성들 많이 망치고 있는 현실에서 살아남을려면 돈 많이 벌여야 함 ㅋㅋ
(예를 들어 한1-2년 정도 만나고 헤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여성)
골치 아픈일 종종 생깁니다
별의별일 다생김
이상 경험담
여성분 태클 반사 ㅋㅋ
드라마가 한국 여성들 많이 망치고 있는 현실에서 살아남을려면 돈 많이 벌여야 함 ㅋㅋ
2007.11.30 06:04:00
원래 그런게 여자인거 같습니다. (제 경험은 없고 , 주워들은거로 보면...)
킹카 꽃미남 또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 같은 미남..에....
그보다 더 효과적인 재벌2세 라던지... 돈많이 가지고 결혼준비를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인생님 말씀대로.....
요즘 맨날 남자는 기획실장? 재벌2세? ~~해서 돈많은 남자..... 나오고......
여자는 별볼일 없는 직업?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대세? 인듯
보통...여자가 남자를 치거나.... 좀 흠집을 냈을 경우(드라마에서는 여자가 니 잘났냐? 하면서 건들잖아요.) 남자는 이거 XX짜리 옷이거든.. 아놔! 흠집났잖아. 물어내~ 라던지......
니가 쳤냐? 112 뚜루루 폭행 당했어.. 어쩌고~/재벌2세가 G럴 하는데 경찰이고 뭐고 다 굽신이지..
킹카 꽃미남 또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 같은 미남..에....
그보다 더 효과적인 재벌2세 라던지... 돈많이 가지고 결혼준비를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인생님 말씀대로.....
요즘 맨날 남자는 기획실장? 재벌2세? ~~해서 돈많은 남자..... 나오고......
여자는 별볼일 없는 직업?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대세? 인듯
보통...여자가 남자를 치거나.... 좀 흠집을 냈을 경우(드라마에서는 여자가 니 잘났냐? 하면서 건들잖아요.) 남자는 이거 XX짜리 옷이거든.. 아놔! 흠집났잖아. 물어내~ 라던지......
니가 쳤냐? 112 뚜루루 폭행 당했어.. 어쩌고~/재벌2세가 G럴 하는데 경찰이고 뭐고 다 굽신이지..
망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