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더 늦어서 역사에 묻히기 전에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친일파들도 친일 행위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치뤄야 하고, 타지에서 나라를 위해 노력한

많은 독립군분들의 희생에 대해서도 국가가 나서서 찾아서 그들의 공로를 기리고,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행한 만행에 대해서도 나중에 개소리 떨지 못하게 확실히 그들에게 사과를 받아서

잘못에 대해 반성할 수 있고 보상받을 수 있게 하고, 독도문제도... 아 슈발 일본 존나

원숭이 새끼들 빨리 가라앉아 버려라 ;;

글에 나와 있어요..

그니깐요; 더 많은 경희대생들이 이 글을 읽고 님처럼 느꼇으면 좋겠는데 많이 보지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제가 우리학교에 신흥양성소의 흔적을 찾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봣는데 국캠 중앙도서관에 혜정박물관이라는

엄청 큰 고지도 박물관이 있는데 그 곳의 건립 추진 배경이 신흥양성소의 .... 아 좀 억진가?;;;

와 혜정박물관에 그런 에피소드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완전 멋있다. 사학과 교수님들의 열정도 대단하지만

경제적 가치나 기증을 통한 자신의 명성보다 고지도에 역사적 가치에 대해 더 높게 평가할 줄 아시는 

김혜정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ㅎ

평일에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고 하고 가서 보니 진짜 엄청 잘해놧던데 그동안 너무 교내 시설에 무관심

했었던거 같아요 진짜 다른분들도 꼭 한번씩 가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혜정박물관 스토리도 나름 감동이지요-ㅎ

여러 대학 및 대기업에서 고지도의 경제적인 가치를 보고 자신들이 박물관 추진 및 기타등등 다 지원하겠다고 약속-

당시 고지도를 얻기위해 뛰어든 대학 및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자본이 적었던 경희대는 고지도 쟁탈전(?)에

사학과 교수님들이 참가함. 이런저런 경제적 가치를 매우 크게 본 다른 곳들은 모두 거절-, 

울학교 교수님들은 고지도를 가지고 오려는 노력 보다는, 고지도의 역사성과 그 가치, 그리고 고지도 자체로의 의미 등등에 대해 혜정님과 담소를 나누고 오셨다고함. 결국 고지도의 경제적 가치가 아닌 그 역사와 의미를 알고 있는 곳에 맡기고 싶으시다며 스스로 경희대를 택하심-

그니깐요; 더 많은 경희대생들이 이 글을 읽고 님처럼 느꼇으면 좋겠는데 많이 보지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제가 우리학교에 신흥양성소의 흔적을 찾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봣는데 국캠 중앙도서관에 혜정박물관이라는

엄청 큰 고지도 박물관이 있는데 그 곳의 건립 추진 배경이 신흥양성소의 .... 아 좀 억진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