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대충 씻고 택배 확인하러 갔는데...
또 황남빵 택배가 안왔네요
기념품집에도 물어보고 보관함도 다 봐보고
택배 아저씨보고도 물어보고....
황당......
진짜 남한테 털렸나보다...이렇게 생각했죠
(기념품집에는 그냥 가져가면 되잖아요.ㅋ)
그리고 방금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네요
황남빵집에서 안붙였다더군요...;;;
지금 붙이겠답니다.;;;;;;
........
어제 택배 늦게라도 올까봐 밖에 안나가고 계속 우정원에만 있는 저는 ㅄ 이었음.ㅠㅠ
ㅌㄷㅌㄷ
난 다먹었음-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