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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귀성하는데...
옆에 앉은 아해가 저와 손가락이 닮아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오래간 보지 못했던 제 아들이더군요.
우리 아들 얼마나 고생했는지 살이 쪽 빠져가지고선... ㅠ.ㅠ
밑에 아우들이 말을 안 들어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사고는 치지 않았다며
몇일 있으면 집에 완전히 갈 수 있다며 좋아하더군요.
월급이 47000원으로 올랐다며 좋아하던 제 아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날도 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1월 화이팅!!!
옆에 앉은 아해가 저와 손가락이 닮아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오래간 보지 못했던 제 아들이더군요.
우리 아들 얼마나 고생했는지 살이 쪽 빠져가지고선... ㅠ.ㅠ
밑에 아우들이 말을 안 들어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사고는 치지 않았다며
몇일 있으면 집에 완전히 갈 수 있다며 좋아하더군요.
월급이 47000원으로 올랐다며 좋아하던 제 아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날도 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1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