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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익게에 글을 올립니다.
살면서 이렇게 황당한 일을 겪어보긴 처음이군요.
좀전에 집에오다가 술취한 x에게 맞았습니다.
내 친구랑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시비를 걸더군요. 한놈은 무지 취했고 나머지 두명은 같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보고 거기서 xx야. 그러길래 그 놈한테 다가갔는데 제 어깨랑 친구 어깨를 잡더군요.
그래서 손 뿌리치고 다시 가던길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달려오더니 제 눈을 때렸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열받더군요.
제가 안경을 쓰고 있어서 맞은지라 안경에 긁히고 눈 밑에 피가나더군요.
바로옆에 파출소가 있어서 친구보고 신고하라고 했죠.
파출소에서 조서를 작성하는데 아주 그놈 가관이더군요.
경찰한테 욕해대고 자기가 머 누구 빽이라고 혼자 지껄여대더군요.
집에 와서 얼굴 보니 눈 밑에 안경에 긁혀서 상처가 나 있구..
한 2센치정도 상처나고 눈 밑이 아주 퍼렇더군요.눈도 아프고,,,
깨어나면 부모님한테 뭐라고 해야할지,,,참,,,,
새해부터 이런일이 생기다니,,,,참 어이가 없군요...
이정도면 진단서 얼마나 끊을 수 있나여..?
웬만하면 치료비나 안경값만 받고 합의할라 했는데 반성의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네여..
살면서 이렇게 황당한 일을 겪어보긴 처음이군요.
좀전에 집에오다가 술취한 x에게 맞았습니다.
내 친구랑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시비를 걸더군요. 한놈은 무지 취했고 나머지 두명은 같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보고 거기서 xx야. 그러길래 그 놈한테 다가갔는데 제 어깨랑 친구 어깨를 잡더군요.
그래서 손 뿌리치고 다시 가던길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달려오더니 제 눈을 때렸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열받더군요.
제가 안경을 쓰고 있어서 맞은지라 안경에 긁히고 눈 밑에 피가나더군요.
바로옆에 파출소가 있어서 친구보고 신고하라고 했죠.
파출소에서 조서를 작성하는데 아주 그놈 가관이더군요.
경찰한테 욕해대고 자기가 머 누구 빽이라고 혼자 지껄여대더군요.
집에 와서 얼굴 보니 눈 밑에 안경에 긁혀서 상처가 나 있구..
한 2센치정도 상처나고 눈 밑이 아주 퍼렇더군요.눈도 아프고,,,
깨어나면 부모님한테 뭐라고 해야할지,,,참,,,,
새해부터 이런일이 생기다니,,,,참 어이가 없군요...
이정도면 진단서 얼마나 끊을 수 있나여..?
웬만하면 치료비나 안경값만 받고 합의할라 했는데 반성의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