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89
배움터 |
---|
전 국제학부 학생인데 지금은 군인이거든요..
학교 다닐때 선배들하고 별로 안 친해놔서 졸업 후 어느쪽으로 취업들을 하셨는지
참 궁금한데 알 길이 없어요~
제가 1학년 마치고 영어과로 전과를 한번 하려다가 포기한적이 있거든요..
지금 2학년까지 마쳤는데 전과는 좀 별론가요??
국제학부라는 곳이 저와는 정말 안맞는 곳 같아서요..
국제학부 수업 특성상 영어학부 수업을 예닐곱개는 들어봤는데 제가 평소에
영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 수업들은 전부 A대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국제학부껀.. 물론 교수님도 특출하시고 좋은 학생들도 많은데.. 유독 저에겐
쥐약으로 다가옵니다.. 막 C D만 구워냅니다..ㅡㅡ
글구 수원 인문계쪽 취업이 어떤가요??
요새 학교사람들하고 만날 기회는 물론 연락도 못하니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선배 하나가 엘지에 입사해서 지금 연수중이라고 다리건너 듣긴 했습니다..
난감하네요.. 군대에 있다보니 잡생각 끝엔 항상 진로 문제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학교 다닐때 선배들하고 별로 안 친해놔서 졸업 후 어느쪽으로 취업들을 하셨는지
참 궁금한데 알 길이 없어요~
제가 1학년 마치고 영어과로 전과를 한번 하려다가 포기한적이 있거든요..
지금 2학년까지 마쳤는데 전과는 좀 별론가요??
국제학부라는 곳이 저와는 정말 안맞는 곳 같아서요..
국제학부 수업 특성상 영어학부 수업을 예닐곱개는 들어봤는데 제가 평소에
영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 수업들은 전부 A대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국제학부껀.. 물론 교수님도 특출하시고 좋은 학생들도 많은데.. 유독 저에겐
쥐약으로 다가옵니다.. 막 C D만 구워냅니다..ㅡㅡ
글구 수원 인문계쪽 취업이 어떤가요??
요새 학교사람들하고 만날 기회는 물론 연락도 못하니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선배 하나가 엘지에 입사해서 지금 연수중이라고 다리건너 듣긴 했습니다..
난감하네요.. 군대에 있다보니 잡생각 끝엔 항상 진로 문제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2005.02.07 21:34:40
그 수석..내 친구인데..하하하 그애는 경력이 화려했죠.. 해외탐방, 교환학생, 해외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또 어디서 인턴같은거 했다던데..게다가 성적도 짱이니..><;
2005.02.07 22:45:57
너무 걱정은 마세요.. 저때 게시판보니깐 국경 학생 3점초반으로 신한은행도 들어가던데..
자격증도 없이.. 뭐 학교이름과 성적이 어느정도는 좌지우지 한다지만
4.3에 육박하는사람 한명만 보고서 그사람보다 학점이 낮은사람들은 그럼 은행 못간다는 얘기인데..
그럼 수원에는 은행들어가는사람 한명도 없다는 얘기인가요?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그것은 짱개들이 자기네는 이집트한테 3:1으로 이겼고
한국은 이집트한테 1:0으로 졌으니 한국은 짱개한테 4:0으로 진다는 논리랑 똑같아요..
이건 축구게시판에서 짱개들의 논리랍니다..
자격증도 없이.. 뭐 학교이름과 성적이 어느정도는 좌지우지 한다지만
4.3에 육박하는사람 한명만 보고서 그사람보다 학점이 낮은사람들은 그럼 은행 못간다는 얘기인데..
그럼 수원에는 은행들어가는사람 한명도 없다는 얘기인가요?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그것은 짱개들이 자기네는 이집트한테 3:1으로 이겼고
한국은 이집트한테 1:0으로 졌으니 한국은 짱개한테 4:0으로 진다는 논리랑 똑같아요..
이건 축구게시판에서 짱개들의 논리랍니다..
2005.02.08 06:50:09
생물학과 출신 언론정보 복수 전공하여 엠비씨 뽀뽀뽀 조피디. 된 선배도 있답니다. 그선배보고 어딜가든 나하기 나름이란걸 배웠습니다. 님도 열심히 하고픈 일 한다면 충분히 좋은 곳에 가리라 생각합니다...
2005.02.08 07:59:28
제가 알기로도 계약직으로 들어갔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선배들을 보니 다 자기 나름대로 취업 잘 하더군요..
학점과 영어, 자격증 이런 것과 상관없이 잘 들어가는 사람도 있구요..
학점도 톱에 영어도..자격증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 못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취업하는 걸 봐서는 정말 대학 입시처럼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학점 신경 많이 쓰고..영어도 좀 하면서..자격증(쉽게 따는 그런 자격증 말고 좀 힘든 거요..;;) 좀 있으면..
아무래도 취업하기 편하겠죠..;;
그리고 국지과가 국제학부로 변경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선배들을 보니 다 자기 나름대로 취업 잘 하더군요..
학점과 영어, 자격증 이런 것과 상관없이 잘 들어가는 사람도 있구요..
학점도 톱에 영어도..자격증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 못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취업하는 걸 봐서는 정말 대학 입시처럼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학점 신경 많이 쓰고..영어도 좀 하면서..자격증(쉽게 따는 그런 자격증 말고 좀 힘든 거요..;;) 좀 있으면..
아무래도 취업하기 편하겠죠..;;
그리고 국지과가 국제학부로 변경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