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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레드아이 꼭 봅시다. ㅡ_ㅡ+
"실물로 보니 더 예뻐요."
3일 오후2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드 아이'(태창엔터테인먼트)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회견장에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매체와 배급 시사에 일반 영화팬들을 초청해 진행한 '레드 아이' 시사회에서 때아닌 장신영의 미모 예찬이 펼쳐진 것이다.
일반 시사를 겸해 진행된 '레드 아이'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팬들은 주연배우 장신영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여성들은 "얼굴이 너무 작다", "화면에서 볼 때 보다 너무 날씬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남성들은 꽃다발을 선사하고 사인공세를 펼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미스 춘향 출신의 장신영은 170cm의 좋은 체격 조건과 밝은 미소를 바탕으로 데뷔 초부터 주연급 배우로 발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장신영은 시사회 이후 팬들과의 사진촬영과 사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검은색 정장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장신영은 "첫 시사회라 떨리는 마음에 한 숨도 못잤다"며 긴장감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