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제도가 해마다 바뀌고  다 좋으라고 하는 거겠지만..

새로운 제도에 적응해야 하는 재학생들은 머리가 아프죠?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첫 번째.

우리 학교는 학점 지우는 제도가 없잖아요. 그런데 에프를 맞으면 취업성적표에는 안 나오잖아요(03까지는요)

그리고 올해부터 재수강하면 무조건 나중에 취득한 학점만 나오잖아요(이건 모든 학번 적용)

그럼 제가 옛날에 어떤 과목을 D를 맞았는데 너무너무 재수강하기가 싫다면 재수강을 해서 에프를 맞아버리고 취업성적표를

떼면 그 과목은 결국엔 없어지는 것인가요? 매우 궁금해요 4학년 2학기때 졸업학점이 많이 남는다면 그냥 옛날에 들었던거

다 수강신청하고 에프 맞아 버리고 취업성적표를 뗀다면...

가능 할까요?

두번째 4년만 다니고 3개전공 복수전공하기.

이건 99학번까지 가능한건데요

우리 학교에 최대 복수전공을 3개(자기전공포함)까지 할수 있잖아요

그리고 99학번까지는 국경이랑 경영을 복전할수 있잖아요

그리고 03학번까지는 최소전공인정학점제도로 복수전공 간에 중복되는 과목은 양쪽에서 다 전공으로 인정해 주잖아요

그럼 여기서 질문 수원캠 공대99학번학생이 국제경영을 복수전공하고 자기 전공 예를 들어 기계공학 전공 다 듣고 국경 다 듣고 나

서 서울캠의 경영을 또 복수전공하면 서울에서 대략 6학점 정도만 들으면 수원의 국제경영과 최소전공인정학점이 (겹치는 중복과

목이 다량 발생) 성립되서 결국 많은 전공수를 안듣고 세개의 복수전공이 가능 할까요?

참으로 궁금해요

학교에서 너무 자주 바꾸니까 그걸 역이용한다면.....

여러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