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년간 알아봤는데요 없어요

아대 앞에나 가야 있는데 요즘은 뭐 설가는 버스 많으니까 차라리 강남가세요~

제가 하나 차릴까요?

저도 1년간 학원 알아봤어요.. 다들 그러죠..->차라리 강남가!라고..

* 영통
- 영통 해럴드 : 영통서 젤 오래되었을 성인반이 있는 학원. 안좋다고 소문났음. 그 소문이 진짠지는 알길이 없음. 안좋다고 아무도 안 다님.. -_-; 두달에 20.
- 캉스어학원 : 작년 겨울 (2003.12)에 생겻음. 시설은 괜찮을 듯. 클래스 몇개 없음. 즉 시간 제약이 상당함. 삼육이랑 시스템 똑같음. 두 달에 21.
- 미시건 어학원 : 전화해볼때마다 이번달부터 성인반 개설한다고 함. 가격 얘기들으면 입이 딱~벌어짐. 한(!) 달에 20만 5천원. 아마 계속 성인반 개설을 못 할듯.

*아대앞
-삼육 : 그나마 수원서 괜찮다고 함.. 다녀본 결과... 삼육시스템.. 정말 지겨움!! 맨날 책 내용 반복이나 하고,,한반에 인원이 많아서 얘기 많이 못함. 단조로운 것 싫어하거나 종교에 알러지 있는 사람은 절대 가지 말 것,, 모 그 시스템이 자기에게 맞다면 최고임!! 결석 많으면 다음 단계 못간다(고 말하지만 선생이랑 싸바하면 다 감)괜찮다 싶은 선생 좀따 바로 설로 가버림,, 아,, 사람들이 친해져서 섭 마치고 맨날 놂. 학원서 영어는 하나도 안 늘고 인간관계만 좀 즐기다가 옮.가격대비성능은 최고임. 50분 수업 앞뒤로 각각20분씩 듣기함. 두 달에 17.
-글로발 : 다녀본 친구말이 절대 가지말라고 함. 초중고딩이랑 대딩이랑 직딩이랑 다 한반서 같이 수업 들엇다고 함.. -_-; 상담 받으러 갔더니 장사군 분위기랑 탐탁잖았음.
-국제 : 아대생이 젤 많이 다닌다고 함. 새건물로 이사해서 시설은 좋음. 데스크에서 일하는 애가 아는 애라 물어봣더니 지네 학원 좋다고 함. 모가 좋은지는 모름,, 하여간 영어,일어,중어 클래스는 많음. 시간대 다양함. 영어회화는 두 달에 20. 과목별로 가격 다름.
*수원 역 앞.
민병철,이지등이 있음.

이상 영어회화 위주 학원소개였음..

그런데 토익 공부하려면 강남에 학원 많으니까 강남으로 가세요,, 이 주위엔 정말 없어요..

회화는 모,, 외국인이랑 놀면서 늘리기는 자기 나름이니까 가까운데 다니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