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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여자들끼리 뭉쳐서 충장의 항복을 받아낸 동덕여대... 정말 부러웠다 그렇게 학생들이 단결해서 원하는 바를 관철시키는 모습이... 하지만
경희대는 어떠한가?  학생은 학생대로 학교는 학교대로... 이래가지곤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정말이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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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02:32:03
그건..
같은 학생들을 분열하고 이간질하는 어용학생회가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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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09:13:07
미소
미소총학이 한창 사태를 악화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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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09:32:58
드러머
역설법이었단 말인가..
반어법이었단 말인가..
이름은 미소인데 울상을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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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09:35:55
그래도
그 여대는 총장이 확실한 비리를 저리르고 기사화가 됐으니 뭉치기 쉽지 않았을까 하네여... 우린 그런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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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10:11:10
쩝..
그래도/ 덕성여대도 언론에 알려진건 얼마 안됩니다. 재단쪽이 워낙 빽이 막강핵서... 학생들의 끈기있는 투쟁이 그 결실을 맺었지요. 우리 본교문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 문제가 완성되는데 짧게는 5년, 길면 10년 이상 걸릴수도 있지요. 우리고 끌까지 인내하고 학교와 싸워야겠지요.
마지막으로 미소총학 즐~
이건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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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11:19:21
망탱
드러머 // 반어법이 아니라 미소총학은 미소를 짓게 만든거 맞습니다!! 학생이 아닌 학교측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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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22:31:09
저도
미소총학 덕분에 미소가 생겼답니다. 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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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23:54:56
근뎅
거기는 학생+교수협의회가 나서서 부당한 재단의 횡포에 저항한거고...
경희대는 학생들끼리도 난 분교로 알고왔음,난 본교광고이전인 98이전학번이니까,난 공대니깐,난 문과인데 경희서울 경영,영어과 못가서 왔으니 분교로 알고왔어등으로 의견이 나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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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0:05:11
근뎅
동덕여대와 상황이 다른거죠.
즉 동덕여대는 학생은 물론 교수까지 같이 저항했지만 경희수원은 교수는 커녕 학생들끼리도 제각각 다른 입장아니요?
사실 피해입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어도 침묵하는 다수는 경희수원을 분교로 알고왔거나 아니면 이래나 저래나 경희수원인건 변함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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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1:31:38
논객
그건 핑계죠... 어쨌든 간에 학교가 부패했으면 학생들이 바로잡아야죠... 한가지 분명한건 동덕여대나 경희대나 학교측이 잘못한건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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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3:54:46
글쎄
근데 경희대수원의 경우는 학교잘못도 있지만 학생잘못또한 있는걸 간과해선 안되죠.학교가 머라고 홍보하고 떠들든 진실을 알고 온 침묵하는 다수가 있는게 그 반증이죠.
그들은 모르고 온 사람들을 바보로 볼거구요..제3자입장에서도 학교나 학생이나 다 77치 못하다라는 인식이고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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