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도 취업이 당면과제라오 연봉과 구체적 근무조건을 올려보시오 평가해 드리리다

연봉과 구체적 근무조건은 잘 모르겠소. 홈피에도 나온게 없어서리. 희망연봉이었소.

희망연봉...아마 성과급쪽이 많이 차지 하지 않을까 싶소. 희망연봉은 낮게 부를수록 유리하단 소리가 있던데..-_- 16백부른넘도 봤소.

아마도 그렇지 않겠소. 영업이니 난 참고로 2400불렀소. 개인적인 사견으론 희망연봉높다고 채용을 꺼리진 않을 것이오.어차피 합의를 할테니. 차 영업라 좀 꺼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bmw라서 비전이 좀 보일 듯 해서리. 사실 영업에 있어서 큰 열정이 있지 않았소

사실 정말 하고 싶던 일이 아니었구. 첫직장은 잘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거든요(이번달에 졸업. 전공(어문-가장 경쟁력없소. 수캠, 학점 토익 그다지 높지 않은 그렇다고 낮지도 않다고^^)대기업서류전형은 거의 걸리는 것 같구. 탄탄한 중견(예:서울우유 뭐 그런곳도)도 워낙 고스펙자들이 몰리니 잘 안 되고 그래도 우편접수는 간간히 통과(약간의 경쟁력있는 경험들-은행알바, 연수 및 다수의 배낭여행)자기소개서 그다지 나쁜 것 같지 않아서리..

다른 것 보다 뭐를 해서 내가 잘 할 수 있고, 어떤 게 잘 맞을 지 모르겠소. 구직자들의 고민아니겠소,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직장 생활은 한 10년이상 하며, 사회경험도 하고 사회도 알고 싶은데 그러면서 감각을 키우고 싶은데, 어렵구려, 갠적으로 공사는 워낙 고스펙이니 지금 공채났지만 안 될꺼구, 토익 좀 더 올려 하반기 있을 공사나 내년에 노려볼려고 하구 3월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면 계속 도전해야죠. bmw도 면접가서 경험도 쌓고...액숀가면도 열심히 하시오.

생각에 괜찬은 직업같아요. 어차피 무슨 공사같은 곳을 뺴고는 비슷비슷한데 들어가면 좋지요....

역시 예상대로 우리는 걸려지는구려..소햏도 내공수련에 힘을 쏟았건만 이정도일줄이야..-_- 의지가 꺾이는 구려. 그리고 주워들은 말이데 학교에 적을 두었을때가 가장취직이 잘 될때라 하는구려. 게다가 공채또한 고내공의 대졸자라 많이 몰린다고 하오 예를 들어 관광공사(가장인기 많음)은

학점 4.0에 900 한양대 중문 서울 정도 되어야 붙는다고 하더구려. 게다가 태공햏이 말씀하신 첫직장을 잘잡아야 한다는 말은 백번을 되뇌어 지당한 말씀이오 소햏 취직한 친구와 선배로 부터 듣건데 첫직장이 나중에 40대 50대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하오. 그래서 소햏도 요즘 걱정에 잠을 못이루는 구려.

그런데 궁금한게 있소 일반적으로 BMW는 코오롱 모터에서 수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소. 하지만 강남에 몇몇 개인적으로 비공식 수입딜러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코오롱이면 좋을 듯 싶소.

그렇구려. 액숀가면도 취업에 상당히 고민이 많나보오. 근데 조바심내지말고 걱정하지 마시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졸업자가 그렇게 불리하지 않소. 지금의 이 시간들을 잘 견뎌내야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소. 시간을 잘 쓰야겠지요. bmw같은 경우는 hbc코오롱모터스가 먼저 수입한걸로 알고 있소. 그리고 bmw코리아가 생겼을 것이오, 고로 major급이죠. 탄탄하고. 아무래도 영업이다 보니 좀 힘들것이지만, 잘한다면 꽤나 괜찮은 연봉이 보장될 듯(보험영업이나, 일반자동차영업 그런쪽보다는 개인적으로 훨 나을듯)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공사중에서도 워낙 좋은 곳이라 상당한 스펙을 요하오. 학교보다는 스펙이죠. 4.0에 900아주 훌륭한 스펙이지만 까딱하단 어려울수도 서류는 되더라도 공사는 필기시험이 워낙 중요하고 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어학테스트가 엄청 중요하니 참 어려울 것이오. 토지공사(관계자로부터 들었는데 토목직 평균이 920이오. 일반행정직이 아니라. 800대 후반도 몇 있었는데 필기시험과 상식을 무지 잘 봤다고 하더라구요.

또 크라운제과영업관리 서류를 붙었는데 그것도 담주 면접인데 이상하게 그다지 땡기지는 않소. 제과업체 같은 경우야 망하진 않겠지만 그다지 비젼은 안 보이고 너무 이리저리 재는 건 아닌지. 하여튼 잘 모르겠소. 돈 많이 주는데는 워낙 빡센건 틀림없고. 취직이 대순지. 간판이 대순지. 연봉이 대순지 참 어렵구려.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가고 나서도 워낙 중요하니. 아직 그런 열정과 마인드가 부족한 듯 싶소. 열심히 합시다.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는 있을 것이오.

아는사람한테 BMW영업에 관한 많은 얘길 들었거든요,,
차에 관심이 많은터라,,^^
혹시 도움이 될까 이것저것 말씀드릴께요,,

우선 BMW차 한대 팔면 300만원정도가 영업사원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팔면 판매왕이 된다나요? ^^
1년에 10대정도 판다고 생각하면 상여금, 원래 돈, 이것저것 합산해서 9000만원은 벌 수 있다고 하네요,,근데 그러기는 쉽지 않죠~^^;
BMW같은 외제차를 살 사람은 인맥으로 아는사람이거나, 아는 영업사원을 통해서 사게되고, 모르는 영업사원이라도 많은 시간을 지켜본후에 그사람을 통해서 사게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업사원이 정성을 들여야 겠지요?
BMW 영업사원은 말씀드렸듯이 다른 외제차 영업사원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만약 영업사원이 된다면 3개월간의 연수를 거쳐야 한다더군요,,한달간은 직접 차를 몰아보면서 감(?)을 익혀야 한답니다..
BMW에도 여러종류가 있잖아요,, 스포츠카로 나온것은 한국차랑 밟는 느낌이랄까? 암튼 달라서 조금이라도 잘 못하면 큰 사고나기 쉽다네요,,나머지 두달동안은 서비? 봐ㅍ탔繭遮彭?외국어등등,, 이런 연수를 거친다고 하더군요

영업사원이 되시면 사무실에서 영업용으로 차를 한대씩 배정한다고 합니다..(개인적으로 좀 부럽네요..^^)
한 매장에 4대씩정도는 지원된다고 합니다. 시승식도 해야하고 이런저런 영업 이유에서요,, 직원이 대여섯명 밖에 없으니 한대씩 돌아가겠죠? 그래서 연수기간에 운전연습도 하나 봅니다. ^^

그리고 서울과 지방직은 또 다르다고하네요.. 물론 다른 외제차 영업보다는 좋지만,, 서울에서 코리아 모터스인가? 직영과,, 지방에 모터스와는 급여가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울산에서는 휴먼모터스에서 차를 팔거든요,,
참,, 차를 팔기위해서는 영업사원에게 돌아오는 돈을 좀 깎고 소비자에게 팔기도 한다네요~
300만원 받을꺼 100만원 받고 200만원 싸게 파는거죠,,

이리저리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외제차 영업사원중에 BMW가 제일 좋답니다~ 다음,, 도요다, 렉서스..등등,,
친구가 영업사원도 잘 알고 BMW 탔던 사람이라 정확할 꺼에요,,
오늘 들었던거 다 적었나 모르겠네요~
님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