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부터 경희인닷넷 운운하는거 보니까 광고나 하러 왔나보네요
CC가 망해서 이제 경희인닷넷좀 키워볼라고했는데 익게가 또 생기니까 시샘이라고 하는겁니까?
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 당신이 나는 남들과 달라어쩌고 하는 글을보고
역겨워서 참을수 없어서 글 씁니다.
글 재주도 없고 학번도 낮지만
당신의 태도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지하논객님의 글 내용은 한사람의 의견도 받아주면서
왜 대표기관의 의견은 무시하냐인데
거기에서 일개 학우라고 했다고 방방 뜨는 모습을 보니까
참 유치하네요.
그럼 당신이 다른 사람과 뭐가 다른데요?
대학주보에 이름팔려서?
교수가 불러서 보고서 썼다고?
그거는 맞는거 같은데
남들보다 학교고민 더하고
더 사랑하단는투로 말하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예전에 CC에서도 글한번 썻죠?
누구랑 언쟁하던데 수원 발전 방안에 대해서
총장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고 했죠?
좋습니다.
자질구레한 학교에 행정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하더라도
지금 여러 사람들에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교명 변경에 대해서 일개학우로 의견을 내는건 좋지만
그것을 왜 굳이 자기 혼자서 직접 관철시키려고
학교랑 이야기하려고 합니까?
아주 건방이 줄줄 흐르네요

내가 말 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못하지만
당신의 글을 읽어보면
참 재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글자 제목은 앞뒤에 뭐 붙여서 튀게 만들고
자극적인 제목 써가면서
무슨 스포츠 찌라십니까?
그리고 내용은 정작 별로 없고
겸손한 표현도 아니고
맨날 건방진 표현만 쓰죠
대안같은거는 없고 남들이 하는 말이나 똑같은말 하면서
논객 소리 듣는게 나는 진짜 우습습니다.

진짜 학교위해서 고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밤낮없이 고민하고 집에도 못가면서
등록금문제 해결하려고
분교문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게시판에 글자 몇 자 썼다고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됐으면 총학에서 벌써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선배중에 총학일 하는 사람 있어서 잘압니다.
제대로 알고 폭력적이니 과격하니 운운하세요
그 사람들이 당신보다 백만배 똑똑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노골적으로 학교편 드는 사람보다
백배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네요
당신 학교 뿌락치 아닙니까?

실제로 오프라인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말은 많군요.

괜히 인닷넷인가 뭔가 팔아먹으려고
게시판에 도배질이나 하지말고
잘해보겠다는 사람 매도나 하지말고
그냥 인닷넷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