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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처자 해서 티켓을 미리 드리고,
저 또한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네 옆자리는 당연히 비어 있더군요..
다른 자리서 봐도 되면 티켓 받고 싶다고 하셨는데
정말 다른 자리에 가서 보신건지 안 오신건진 확인 불가..
언제나 처럼 한결같은 안습상황이라 이젠 머 신경도 안 씁니다.
영화에 집중했습니다.
재밌습니다.
돈 내고 봐도 안 아까울 거 같아요.
예고편만 보고 좀 머랄까 만화 원작 히어로물에 대한 (말로 설명하기 힘든) 선입견을 가지고 갔었는데.
(머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안좋은 선입견을 없애주었습니다~
극 중 여자 아이.. 찾아 보니 97년생이던데
완전 섹시합니다. 조그마한 여자아이가 칼 들고 쑤시고 총들고 쏘고 (좀 잔인하긴 함;;)
간만에 영화보며 하악하악 댔....
로리타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 응?
힛 걸 완전 귀엽게 나오던데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겠네요
혼자...ㅠ
그전에 인터넷에 안뜨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