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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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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1년이였네요 ㅎㅎ
1년간 평일근무중 하루빼고 매일 야근..
주말중 쉬어본날이 10일도 안되고..
정말 미친듯이 일을 했네요 ㅎㅎ
이제 친구도 없고, 자주 만나던 선후배도 사라지고, 여자랑 밥먹어본 기억이 언제인가 가물가물하고;;
내가 회사인지 회사가 나인건지 알 수 없는 경지에 이른듯?;;;
그래도 후회없는 1년이 되었던거 같아요
나의 한계를 느껴봤고,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으니 ㅎㅎ
다른 분들은 어찌 사셨나 궁금하네요..
영감님들끼리 조촐한 신년회도 한번 하고싶은데 어찌 힘들려나..;;
빨콩이놈은 연락도 없고..
아참 저를 채용해주신 전무님이 올해 부사장으로 승진 하셨어요
제가 모시는 과장님은 차장으로 승진 하셨구요 ㅋ
암튼 오래간만에 무지 반가워요~
어제 간만에 연락 반가웠어요 ㅋㅋ
복받으세요-
조만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