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1년이였네요 ㅎㅎ

 

1년간 평일근무중 하루빼고 매일 야근..

 

주말중 쉬어본날이 10일도 안되고..

 

정말 미친듯이 일을 했네요 ㅎㅎ

 

이제 친구도 없고, 자주 만나던 선후배도 사라지고, 여자랑 밥먹어본 기억이 언제인가 가물가물하고;;

 

내가 회사인지 회사가 나인건지 알 수 없는 경지에 이른듯?;;;

 

그래도 후회없는 1년이 되었던거 같아요

 

나의 한계를 느껴봤고,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으니 ㅎㅎ

 

 

다른 분들은 어찌 사셨나 궁금하네요..

 

 

영감님들끼리 조촐한 신년회도 한번 하고싶은데 어찌 힘들려나..;;

 

빨콩이놈은 연락도 없고..

 

 

아참 저를 채용해주신 전무님이 올해 부사장으로 승진 하셨어요

 

제가 모시는 과장님은 차장으로 승진 하셨구요 ㅋ

 

 

암튼 오래간만에 무지 반가워요~

댓글
2011.01.02 03:29:45
집행의의지

어제 간만에 연락 반가웠어요 ㅋㅋ

 

복받으세요-

 

조만간.......... ㅇㅅㅇ

댓글
2011.01.03 07:03:42
산에사는곰

옷!!!!!!!!!!!!!!!!!!!!1

망탱형님.1111111

댓글
2011.01.06 03:33:12
오공

전 내년에 과장인데...이 세월이 무상함이란...망옹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셤셤

댓글
2011.01.07 06:01:06
쿱흘러

오오오 망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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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렸어요! 4
망탱
2028   2011-01-02 2011-01-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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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이에 대한 부담감... 1
나쁜 남자
2634   2011-01-01 2011-01-0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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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문인식 -_-; 8
망탱
4454   2010-09-15 2010-09-22 21:20
저 일하는 연구소의 출입문 시스템을 이번에 변경했어요 기존의 출입증 대신 지문인식으로... 다들 어느 손가락으로 저장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랑 제 후임이랑 농담반 진담반으로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문 저장을 하기로 하였..... 아 저는 진심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