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야근을 하고 12시가 되어 집에 도착했어요.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오는데..
우리 동 앞에 주차된 차에 미등이랑 전조등이 켜져 있더군요.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문자 한 통 넣어드렸는데,
지금 내다보니까 꺼져 있네요.
아이- 뿌듯해라 + _+
전화번호도 하나 얻고~
이렇게 사랑은..........(응?)
전화번호도 하나 얻고~